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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광주로 간 안철수 "5·18정신 계승"…호남민심 구애 박차

등록 2021-11-28 11:32:49   최종수정 2021-11-28 1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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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당직자들과 함께 2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 앞에 헌화·분향하고 있다. 2021.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준호 박주성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대선을 약 100일 앞둔 28일 광주에서 '5·18 정신' 계승을 약속하며 호남 구애에 나섰다. 여야 대선후보들에게는 헌법 전문에 5·18정신을 넣고 새해에 5·18 민주묘지 공동 참배를 제안했다.

안 후보는 이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18 정신은 민주화의 제단에 기꺼이 자신을 바친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라며 "고통 받은 역사를 뒤로하고, 5·18 정신을 더 크게 계승하고 발전시킬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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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당직자들이 2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2021.11.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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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11.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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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기 앞서 방명록을 쓰고 있다. 2021.11.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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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열사들이시여, 이 나라 국민통합의 향도가 되어주소서"라는 글을 남겼다. 2021.11.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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