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 원도심서 드론라이트쇼 선봬 등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과학수도 대전'을 주제로, 드론 300여대를 활용해 한빛탑'과 '휴보 로봇' 등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물과 2022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 등 다양한 모양과 글씨를 빛으로 표현했다. 드론라이트쇼는 대흥동과 원동 등 원도심 일원에서 볼 수 있으며, 다음 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에 10분씩 두차례 진행된다. ◇ 서구,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 우수기관 선정 대전 서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 평가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2018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표창, 2019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국무총리 정부포상을 받은 바 있다. ◇ 박용갑 중구청장, 대형폐기물 수거 현장행정 재시작 대전 중구청은 박용갑 청장이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지속해오던 대형폐기물 수거활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3선의 박 구청장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매달 한 차례 대형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중단했다가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활동을 재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