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영종도 방파제서 30대 추락자 구조
28일 인천해경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 12분께 인천 중구 중산동 구읍뱃터 인근선착장에서 추락했다, 해경은 행락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선착장 3~4m가량 높이에서 추락해 왼쪽 골반 및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는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방파제는 해조류 등으로 매우 미끄러우며 방파제 아래는 돌들로 인해 매우 위험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