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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검찰로 송치된 '전 여자친구 살해혐의' 김병찬, "죄송합니다"만 반복

등록 2021-11-29 09: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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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스토킹 피해를 수차례 신고해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이 2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감호돼 있던 김병찬을 검찰에 구속 송치한다. 2021.1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스토킹 피해를 수차례 신고해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이 2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병찬은 이날 남대문경찰서를 나서며 '살인 동기는 무엇이냐', '계획 살인 인정하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만 반복한 채 호송차에 탑승했다.

김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전 여자친구인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교제하던 김병찬과 헤어진 뒤 지속적으로 연락을 받고 폭언 등을 들었으며 지난 7일부터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았다. 사건 당일 A씨는 김씨와 마주쳤고, 스마트워치로 경찰에 긴급 구조 요청을 보냈으나 변을 당했다.

김병찬은 범행 후 도주했으며 지난 20일 대구에서 긴급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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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스토킹 피해를 수차례 신고해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이 2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감호돼 있던 김병찬을 검찰에 구속 송치한다. 2021.11.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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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스토킹 피해를 수차례 신고해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이 2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감호돼 있던 김병찬을 검찰에 구속 송치한다. 2021.11.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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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스토킹 피해를 수차례 신고해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이 2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감호돼 있던 김병찬을 검찰에 구속 송치한다. 2021.11.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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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스토킹 피해를 수차례 신고해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이 2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감호돼 있던 김병찬을 검찰에 구속 송치한다. 2021.11.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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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스토킹 피해를 수차례 신고해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이 2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감호돼 있던 김병찬을 검찰에 구속 송치한다. 2021.11.29.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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