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만에 컴백' 시그니처, 관전 포인트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벨, 세미, 도희)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Dear Diary Moment)'를 발매한다.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는 지난 6월 새 멤버 도희와 클로이 합류 이후 시그니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그동안 화보, 예능, 브이라이브(V LIVE)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케미를 보여준 시그니처는 무대 위에서 완전체 시너지를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전작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시그니처는 이번 앨범에서 성숙하고 깊어진 분위기를 표현한다.
 
더불어 이번 신보에는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아이즈원, 엑소 백현 등 다수의 유명 아이돌 앨범 작업에 참여한 당케(danke, lalala studio), 케이지(KZ), 김창락(AIMING) 등의 프로듀서진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타이틀곡 '보이프렌드(Boyfriend)'에는 최근 엠넷(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한 와이지엑스(YGX)의 리정이 안무 메이킹에 참여했다. 리정은 트와이스, 블랙핑크, 있지, 전소미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탄생시킨 바 있다.
 
한편, 시그니처의 두 번째 EP 앨범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가 공개되는 30일 오후 8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 쇼케이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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