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데뷔' 아이브, 첫 싱글 'ELEVEN' 팬들 만난다
아이브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아이브는 씨스타부터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까지 여러 케이팝 아티스트를 다수 배출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이다. 이 때문에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팔로워 수 도합 140만 명 이상을 뛰어넘으며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다. 또한 아이브는 리더 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까지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멤버 전원이 2000년대 생으로 구성된 만큼 MZ세대로부터 인기를 끌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일레븐(ELEVEN)'은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아이브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I HAVE = IVE'라는 의미를 담은 그룹명 '아이브'로 출격하는 이들은 12월 1일 '일레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