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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남구, 겨울철 재난 대비 생활안전 종합대책 등

등록 2021-11-30 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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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12월 1일부터 3달 간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추진 분야는 ▲겨울철 재난 ▲코로나19 방역 ▲취약계층 ▲물가안정 등 4개다.

남구는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한다. 급경사지 등 41곳을 점검하고, 도로 42곳에 대해(간선 32곳·이면 10곳) 제설작업을  한다.

또 코로나19·독감 동시 유행에 대비해 호흡기 전담병원 4곳을 운영한다. 확진자가 다녀간 상점에 대해 손실보상도 추진한다.

남구는 취약계층 가정에 대해 에너지 바우처를 제공한다. 경로당 난방비 지원과 겨울방학 급식지원 사업도 펼친다.

연말연시 물가 안정화를 위해 현장 지도·단속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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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남부소방서는 119안전교육센터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남부소방 제공) [email protected]

◇ 남부소방 ,119 안전 교육센터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운영

광주 남부소방서는 119 안전 교육센터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은 ▲성인·소아 심폐소생술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등 위급상황 시 대처법이다.

만 10세 이상 주민 누구나 대한심폐소생협회 누리집을 통해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과정은 180분 간 진행되며, 이수 시 수료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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