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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김나영, 고향 학교 졸업사진에 "나 아니다"

등록 2021-12-01 0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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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나영 2021.11.30(사진=JTBC '내가 키운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김나영이 고향 춘천에서 동창을 만난다.

1일 오후 9시 방송예정인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김나영과 아들 신우, 이준이가 춘천을 방문한다. 김나영 가족은 그곳에서 김나영의 중고등학교 동창 가족과 만난다.

졸업 이후 김나영과 친구는 두 아들의 엄마가 된 서로를 보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은 추억 여행을 떠나고, 김나영의 친구는 연예인 못지않은 입담을 선보인다. 이어 친구는 김나영의 학창 시절 비밀과 김나영의 몸매로 인해 얻은 별명을 깜짝 공개한다.

또한, 친구는 중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가져와 김나영을 당황케 한다. 김나영은 자신의 졸업 사진을 보면서 이건 내가 아닌 것 같다며 과거를 부정하고, 스튜디오도 김나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김나영의 친구는 김나영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도 한다. 친구는 김나영의 이혼 기사를 읽을 당시 연락하고 싶었지만 선뜻 연락하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김나영은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춘천에 자주 방문하지 못한다고 밝힌다.

친구는 "내가 나영이에게 친정이 돼 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진심을 전한다.

김나영 가족과 동창생 가족은 놀이공원을 방문한다. 신우는 놀이공원을 즐기고, 이준이는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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