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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제조공장서 작업자 설비 끼어 중상

등록 2021-11-30 22:28:47   최종수정 2021-12-01 0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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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 변재훈 기자 = 30일 오후 1시20분께 전남 장성군 한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A(38)씨가 설비에 끼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 또 공정 중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필 방침이다.

한편, 해당 공장 측은 지난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해 노동당국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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