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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

등록 2021-12-02 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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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운용사 최초 실버버튼 자격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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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0만명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2015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6년여 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미래에셋자산운용' 구독자수는 이날 기준 10.2만명이다.

국내 자산운용사 공식 유튜브 채널 중 10만 구독자 달성은 처음이다. 10만 구독자 달성 채널은 유튜브 공식 인증 후 실버버튼을 받게 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5년 12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에는 220개 콘텐츠가 게재돼 있다.

다양한 콘텐츠가 게재됨에 따라 구독자수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5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구독자 1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5월에는 5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들어 10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본부장 박종관 이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테마 분석, 상품 분석 등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질의응답(Q&A) 형식 콘텐츠로 투자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고객과 교류하는 채널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앞으로 Z세대를 타깃으로 한 숏폼 콘텐츠부터 정보와 재미를 모두 담은 인포테인먼트 형태 콘텐츠까지 콘텐츠를 다각화해 유튜브 구독자와 소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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