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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 라인클랑' 콘서트 연기…"코로나 재확산 영향"

등록 2021-12-02 17: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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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 단독콘서트 연기 관련 소속사 입장문 2021.12.02(사진=아츠로이엔티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이 오는 8일 예정이었던 연말 단독콘서트를 내년 2월로 연기한다.
 
2일 에델 라인클랑의 소속사 아츠로이엔티에서는 "오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연말 단독콘서트 '2021 에델 라인클랑 라스트 콘서트(2021 에델 라인클랑 Last Concert)'를 내년 2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아츠로이엔티는 이어 "코로나19 재확산 및 여러 가지 여건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재 상황으로서는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공연 연기 이유를 밝혔다.

관객들이 예매한 '2021 에델 라인클랑 라스트 콘서트' 티켓은 일괄 취소 및 환불 예정이며,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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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  2021.12.02(사진=아츠로이엔티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기간 내 콘서트 티켓 예매 관객에 한해 추후 티켓 재오픈시 선예매가 진행된다.
 
아츠로이엔티는 "일정이 다시 잡히는 대로 콘서트가 재개될 예정이며,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끝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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