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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20만대 출고 달성…"더욱 노력할 것"

등록 2021-12-02 17:39:31   최종수정 2021-12-02 1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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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 QM6가 20만대 출고를 달성했다.

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 1일 경기 성남 르노삼성 분당오리지점에서 'QM6 20만 번째 출고 고객 기념식'이 열렸다. QM6의 20만번째 고객은 경기 분당에 거주하는 김수경씨다.

김씨는 "기존에 SM5 차량을 운행하면서 르노삼성 차량의 품질과 정숙성은 물론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까지 높았다"며 "간호사로 일하면서 출퇴근과 주말 가족 나들이까지 차량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잔고장 없고 편안한 자량을 원했다"고 구매 동기를 밝혔다.

QM6는 2016년 첫 출시된 이래 우리나라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자리 잡으며 높은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대,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으로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인 스테디셀러다.

세단에 버금가는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며, 터프한 디젤 모델들이 중심을 이루던 국내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는 시장의 선두주자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출시 2년만에 6만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QM6 누적판매 20만대 달성은 끊임없이 차량의 상품성과 고객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고객들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계속 사랑 받을 수 있는 차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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