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스페셜 강사로 꿈나무 지도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 스페셜 강사로 참여장애인아이스하키 한민수 감독도 참여
2018평창기념재단은 4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에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한민수 감독이 파라아이스하키 아카데미 클럽육성 프로그램에 스페셜 강사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플레이윈터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연아는 피겨 꿈나무 선수들에게 본인의 2008~2009 쇼트 프로그램인 '죽음의 무도'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김연아는 19일 한 차례 더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파라하키 아카데미 클럽 육성 프로그램에선 한민수 감독이 스페셜 강사로 참여해 동호인팀을 지도했다.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유산을 계승하고,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참여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이자 전문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육성 프로젝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