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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열애 트루디·이대은 "오늘 결혼합니다"

등록 2021-12-05 09: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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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이대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래퍼 트루디(28·김진솔)와 프로야구선수 이대은(32)이 결혼한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예식을 연기했다. kt 연고지인 수원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8년 7월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그해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달 20일 각각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트루디는 "믿음과 사랑으로 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며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트루디는 2015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우승했다. 이대은은 kt위즈 투수다. 2007년 미국 시카고 컵스에 입단해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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