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서울 뚫었다…서울·경희·외대 유학생 3명 확진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에서도 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