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Pic] 심상정, '심상찮은 6411'으로 전국 민심투어 시작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심상찮은 6411' 출정식을 시작으로 충청과 세종 지역을 방문한다.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심상찮은 6411' 출정식에서 “앞으로 3개월동안 우리사회의 가장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국의 이름 없는 6411 시민들을 만나고 두 손 맞잡고 34년 기득권 정치를 무너뜨릴 뜨거운 민심 에너지를 싣고 오겠다”고 말했다. '심상찮은 6411'은 지역 구석구석을 도는 전국 민심 투어의 일환이다. 정의당 선대위에 따르면, 심 후보의 첫 행선지는 고 김용균 3주기 태안화력발전소 현장 추모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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