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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문희경, 이번엔 재벌 회장…딸 송윤아와 대치

등록 2021-12-07 1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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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희경, 라헨그룹 회장 '김강임' 역으로 시청자들 만났다...'쇼윈도: 여왕의 집' 2021.12.07 (사진=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배우 문희경이 재벌가 회장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문희경은 지난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이하 '쇼윈도')에 출연, 라헨그룹 회장인 김강임 역으로 시청자들과 조우했다.

이날 문희경은 딸인 한선주(송윤아 분)의 가족과 식사하는 도중 "내 집에 오는 게 힘드나? 일주일에 한번 모여서 식구끼리 모이는 게 뭐가 힘드냐"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는 반대로 손자와 손녀에겐 한 없이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문희경은 "공부 열심히 하고 있지?"라는 질문을 건네며 손자, 손녀 사랑을 내비쳤다.

이후 한선주가 숨 막히게 압박하는 문희경에게 불만을 토로하자, 문희경은 "너하고 나는 다른 듯 보이지만 결국 똑같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문희경의 내공 깊은 연기력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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