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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체험장, 진주 '진양호 우드랜드' 내년 1월 오픈

등록 2021-12-07 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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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우드랜드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판문동 477번지의 목재문화체험장인 '진양호 우드랜드' 조성공사와 내부단장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정상 운영한다.

 진양호 공원 관광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양호 우드랜드는 12월 중 준공한다.

진양호 우드랜드 목재문화 체험관은 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513.5㎡ 규모로 건립했다. 목공체험실, 전시실, 다목적 체험실, 목재 독서실 등을 갖췄다.

목공체험, 목재코딩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시민참여 포토 영상, 소목작품 및 목공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 우드랜드는 시민 누구나 목재 문화 활동을 체험하고 진양호의 인프라와 연계한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서 진양호 공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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