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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바디코디 운영사 '레드블루', 30억원 투자 유치

등록 2021-12-07 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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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피트니스 통합 플랫폼 '바디코디'를 운영하는 레드블루는 GC녹십자홀딩스와 퓨처플레이, 신한캐피탈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미지=레드블루 제공) 2021.1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레드블루는 GC녹십자홀딩스와 퓨처플레이, 신한캐피탈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레드블루는 클라우드와 모바일 기술이 적용된 피트니스 통합 플랫폼 '바디코디'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피트니스 센터는 바디코디 플랫폼 도입으로 스케줄 예약, 고객 관리, 정산 등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 회원용 모바일 앱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고 간편 결제 기능을 사용해 회원권을 직접 판매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중소형·대형 피트니스 브랜드를 포함해 약 1500여개의 가맹점이 바디코디 플랫폼을 도입해 사용 중이라고 레드블루는 전했다.

이석훈 레드블루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선진화된 기술과 다양한 파트너십으로 피트니스 센터와 이용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장기 이용권 결제에 적합한 안전 결제방식을 확장하고 고객과의 커뮤니티, 커머스 연계 등 다양한 시도를 함으로써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 피트니스 플랫폼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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