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간 하루평균 확진 역대최고치 75.1명

대전시의 코로나19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가 75명을 넘었다. 새로운 집단감염군 형성이 계속되면서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감염률을 보이고 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 29명이 더 나와 하루 동안 모두 69명이 감염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성구 독서실과 관련해 2명(4237·4238번)이 n차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고, 대덕구 비래동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관련해서도 3명(4255~4257번)이 n차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26명으로 늘어났다. 대덕구 중소기업과 관련해서 확진자 1명(4247번)이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10명이 됐고, 도안동 태권도장과 관련해서 2명(4239·4243번)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247명으로 불어났다. 대전에선 지난 달 25일 71명, 26일 71명, 27일 75명, 28일 69명, 29일 85명, 30일 86명, 전날 69명 등 일주일 동안 526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역대 최고치인 75.1명이다. 대전의 누적확진자는 4258명(해외입국자 84명)이다. 시는 8일까지 4단계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확진자 추이를 본 뒤 연장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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