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무더기로 사직서를 제출한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날 빅5 병원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병원을 중심으로 시작된 전공의 집단 사직은 전국으로 확산하며 의료 현장의 혼란으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