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HOME
뉴시스
검색
버튼
커버스토리
시사
정치
사회
국제
기획
경제
라이프
스포츠
문화
연예
맛집
여행
지난호 보기
지난호 닫기
873
결국 민심은…
872
약인가 독인가, 알·테·쉬
871
분양시장 재편
870
빈 의사
869
[총선 D-30]한동훈·이재명, 누가 웃을까
868
主님은 外人
867
K-밸류업
866
대륙의 습격
865
디지털 정치의 시대
864
값진 반도체
863
미래 잇는 탄생
862
요동치는 판세…4·10 총선 점검
861
5G 너머 6G
860
갑진년, 돈의 길
859
정변하는 사회공헌
858
새해 내 집은
857
연말정산, 아는 게 돈
856
위기 학생, 기회의 사다리
855
나이가 계급
854
아, 의사 선생님
전체보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안내
구독료
구독료
1부
1년 (50부)
비고
3,000원
150,000원
120,000원
(20%할인가)
1년 정기구독자는 구독기간 중 구독료가
인상되더라도 계약기간 만료 시까지
종전 가격으로 구독할 수 있습니다.
납부방법
지로 또는 무통장입금 (온라인 불가)
하나은행 162-910008-18704
㈜뉴시스
입금 전 독자서비스센터로 먼저 연락 바랍니다.
문의처
독자서비스센터
Tel: 02.721.7414
Fax: 02-721-7488
E-Mail:
[email protected]
닫기
연예
[인터뷰]연상호 B급과 대중 사이에서 투쟁하다
연상호(46) 감독이 '돼지의 왕'(2011)과 '사이비'(2013)를 만들었을 때만 해도 그가 1000만 감독이 될 거라고 생각했던 이는 없었을 것이다. 그가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는 걸 인정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지만, 그의 작품이 누구나 두루 즐길 수 있는 콘
874호 04-14 06:09
[클로즈업 필름] 양조위·유덕화로 끝 '골드핑거'
어쩌면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홍콩 대중문화 전성기를 이끌었던 두 전설을 다시 한 작품에서 보기까지 20년 넘는 세월이 흘렀다는 걸 생각해보면, 벌써 환갑을 넘긴 두 배우가 또 한 번 함께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쉽게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량차오웨이(梁朝偉·
874호 04-10 06:08
[클로즈업 필름]그래도 포가 있잖아 '쿵푸팬더4'
푸바오를 눈물로 떠나 보낸 우리를 달래주기 위해 세상에서 제일 웃긴 팬더가 돌아온다. 바로 쿵푸하는 팬더 포. '쿵푸팬더'는 2008년에 나온 첫 번째 영화가 465만명, 3년 뒤에 개봉한 두 번째 작품이 506만명, 다시 5년 뒤에 공개된 3편이 398만명 합계
873호 04-08 06:02
[인터뷰]아모띠 "크로스핏은 강하다"…피지컬100 우승자
넷플릭스 '피지컬 : 100' 시즌1·2 우승자에겐 공통점이 있다. 우진용(38)과 '아모띠'(31·김재홍) 모두 크로스핏 선수라는 점이다. 물론 아모띠는 2021년 1월 교통사고로 인해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유튜버로 전환했으나, 크로스핏을 놓지 않았다. 내로라하는
873호 04-04 07:05
[인터뷰]장원영 언니 넘어…장다아 "연기로 보여줄래요"
신예 장다아(22·장진영)는 그룹 '아이브' 장원영(19) 언니라는 사실만으로 관심을 받기 충분했다. 지난해 첫 광고인 '아큐브' 등장부터 최근 공개한 티빙 '피라미드 게임' 캐스팅까지 일거수일투족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선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레이블 킹콩
872호 03-29 08:07
[클로즈업 필름]잠식하다 집어삼킨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마구치 류스케(濱口竜介·46) 감독이 만든 영화 중에 그렇지 않은 작품이 없겠지만, 새 영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3월27일 공개)에서 흔히 얘기하는 영화 보는 즐거움을 찾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신 이 작품에선 현재 영화 예술 최전선에 서서 정점을 향해
872호 03-27 06:02
"엉뚱발랄"·"긍정파워"…아일릿, '과몰입' 미학 '슈퍼 리얼 미'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은 저희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문구죠."(윤아) 하이브(HYBE) 새 걸그룹 '아일릿(ILLIT)'이 25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를 공개하며 데뷔했다. 한국 국
871호 03-25 19:13
[클로즈업 필름]탈진실 어그로를 직시하라 '댓글부대'
영화 '댓글부대'(3월27일 공개)는 기자 영화가 아니다. 기자 영화라고 하면 흔히 탐정처럼 활동하며 자기 능력을 사회 정의에 바치는 기자가 나오지만 '댓글부대'엔 그런 게 없다. 한 때 적당히 부패했으나 언론인으로서 최소한의 직업 윤리를 지키기 위해 각성하는 기자
871호 03-25 06:03
황정민 "'학전' 김민기 비범함 느꼈죠"…봉우리에 알알이 맺힌 아침이슬처럼
"극단 학전 1995년 오디션 1기로 합격해서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처음 김민기 선생님과 인연을 맺고 뵙게 됐어요. 얘기를 나누면서 당신 삶의 엄청난 비범함을 느꼈죠." 14일 오후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 '학전, 어게인 콘서트' 마지막날에 출연한
870호 03-15 04:33
[클로즈업 필름]고마워 여기까지야 '로봇 드림'
애니메이션 영화 '로봇 드림'(3월13일 공개)은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연인이거나 친구일 수도 있고, 짧게 알았던 사람이거나 오래 알았던 사람일 수도 있다. 꼭 사람이어야만 하는 건 아니다. 어떤 이들에겐 개나 고양이일지도 모른다. 내 삶의 한 시기를 함께했으나
870호 03-13 06:04
[인터뷰]이지아 "이혼, 오점인 시대 아니다"
배우 이지아(45·김지아)가 이혼 소재 드라마에 출연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2011년 가수 서태지(51)에게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 뒤늦게 결혼·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세상이 떠들썩했다. 10여 년이 흘렀지만, 최근 막을 내린 JTBC '끝내주는
869호 03-11 07:22
[인터뷰]셀린 송 감독 "인생이라는 게 이런 거죠"
"전 이걸 미스테리 영화로 봐요." 셀린 송(Celine Son·36) 감독은 데뷔작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 작품은 12살 때 헤어진 소녀와 소년이 12년만에 다시 연락을 주고 받게 되고, 또 12년이 흐른 뒤 미국
868호 03-05 06:08
[클로즈업 필름]찍어 누른다, 이 시네마…'듄:파트2'
극장은 관객의 믿음이 이뤄지는 곳이다. 이 믿음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게 영화라는 사실을 잊게 하고 새로운 세계로 이동시켜 줄 거라는 바람이다. 좋은 영화는 바로 그 허구의 이야기, 꾸며낸 그림이 가짜라는 걸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극장의 칠흑 같은 어둠, 쏟아질 듯
868호 02-27 06:03
[클로즈업 필름]더럽게 찬란한 청춘이여…'오키쿠와 세계'
'오키쿠와 세계'만큼 더러운 영화는 없다. 똥으로 시작해 똥을 보여주다가 똥으로 끝나버린다. 당연하게도 구역질과 불쾌로 채워져야 할 90분이지만, 사카모토 준지(阪本順治·66) 감독의 이 이상한 영화는 산뜻하고 유쾌하다. 게다가 종종 아름답기까지 하다. 말하자면 '
867호 02-23 06:02
[인터뷰]최민식 "연기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VIP 시사회 때 무대 인사를 17개관 돌았습니다. 극장에 사람이 모인 걸 보니까 그렇게 행복할 수 없더라고요. 이제 할 맛이 나는구나 했어요." 조금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배우 최민식(62)은 영화주의자다. 그가 17개관을 돌면서 관객에게 인사했다고 했을 때
867호 02-23 05:57
아이유, 너로서 욕망은 이어가·너만의 승리를 이뤄(종합)
"딱 30대는 진짜 나랑 잘 맞는 나이인 것 같아. 진짜 내가 10대, 20대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편안함과 어떤 쾌적함? 이런 걸 많이 느끼거든. 그래서 되게 30대에 오래 머물고 싶어."(미니 6집 '더 위닝' 인터뷰 비디오 중)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
866호 02-20 09:12
테일러 스위프트, 이제부터 그녀의 모든 것은 역사가 된다
'21세기 최고의 팝 슈퍼스타'인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35·Taylor Swift)는 30대에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 스위프트가 지나가는 곳마다 경제가 살아나는 동시에 존재가 피어오른다. 음악뿐 아니라 그녀가 얽히는 분야마다 새롭게 환기가 된다.
865호 02-10 08:50
[영화평 300] 예의 바르게 소름끼치는 디스토피
2월 둘째주 신작과 최근 개봉작을 소개한다. 설 연휴에 소개할 영화는 모두 3편이다. 재작년 칸국제영화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일본영화 '플랜75'와 '킹스맨' 시리즈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매슈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 그리고 배우 윤여정의 4년만의 한
864호 02-09 06:04
1
가장 많이 본 기사
[클로즈업 필름]잠식하다 집어삼킨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공포의 상장폐지…감사의견이 뭔가요[금알못]
내년 도입된다는 금투세는 무엇[금알못]
정치신인 한동훈, 참패 '멍에'…리더십 타격[4·10총선]
국내서는 반발, 국외서는 고립…'사면초가' 네타냐후[가자전쟁 6개월②]
[인터뷰]아모띠 "크로스핏은 강하다"…피지컬100 우승자
봄기운 만끽하러 갔다가 '삐끗'…이럴땐 '발목염좌' 신호[몸의경고]
"日맥주 불매? 옛말이죠"…'아사히 왕뚜껑' 흥행 대박에 2탄까지
금값 오르는데…골드뱅킹 어떻게 가입하나요[금알못]
[인터뷰]연상호 B급과 대중 사이에서 투쟁하다
최신 포커스
의대 자율 모집 허용…의정갈등 해소 실마리 될까
최신 칼럼
>
가장 늦었지만 가장 아름다운, 환상의 정원
>
국가 상징의 핵심에 들어선 미술관
>
정원 속 갤러리, 갤러리 속 정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