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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두산 새 사령탑에 김원형 전 SSG 감독 선임…2+1년 최대 20억원(종합)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제12대 사령탑으로 김원형 전 SSG 랜더스 감독을 선임했다. 두산은 20일 "김원형 전 감독과 계약 기간 2+1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연봉 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산은 올해 6월 이승엽 전 감독이 성적 부진에
949호 10-20 11:43
현대캐피탈·대한항공의 남자배구 양강 구도, 올해도 건재할까
여전히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올 시즌에도 우승 경쟁을 펼칠까. 국가대표 강행군에 이어 반쪽짜리 컵대회까지, 변수로 가득했던 비시즌이 끝나고 2025~2026 V-리그도 개막을 앞두고 있다. 새 시즌 V-리그 남자부는 오는
948호 10-04 08:00
카스트로프는 합격점…황인범 빠진 '중원 조합'은 숙제
독일 혼혈 선수로 태극마크를 달고 9월 A매치 원정 2연전을 소화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합격점을 받은 가운데 최적의 중원 조합 찾기는 숙제로 남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
945호 09-11 06:00
프로야구, 역대 최다 넘고 1100만 관중 돌파…1200만 시대 초읽기
프로야구가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1100만 관중 고지를 밟았다. 1200만 관중 돌파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야구위윈회(KBO) 통계에 따르면 프로야구는 9일 경기 종료 후 총 1104만4192명의 시즌 누적 관중을 동원했다. 전날(9일) 경기 전까
944호 09-10 09:31
미국 무대 연착륙 손흥민, '북중미 준비' 홍명보호서 골 노린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핵심으로 발돋움한 공격수 손흥민(33)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과 함께 미국 무대를 누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6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943호 09-02 07:00
황인범 보좌할 '파이터' 카스트로프…홍명보호 새 중원 조합 뜬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새로운 중원 조합을 예고했다. '최초 외국 태생 혼혈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의 가세로 홍명보호는 보다 다양한 미드필더진을 보유하게 됐다. 홍명보호는 내달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 9월
942호 08-26 06:00
'KBO 평정' 한화 폰세…대기록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모든 행보마다 역사를 쓰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또 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KBO리그에 첫 도전장을 내민 폰세는 압도적인 성적을 뽐내며 단숨에 리그를 평정했다. 폰세는 지난 12일 대전 롯데 자이언
941호 08-13 13:03
LAFC 새로운 7번 손흥민 "0부터 시작…전설이 되겠다"(종합)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손흥민(33)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LAFC는 7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손흥민을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며 최대
940호 08-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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