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생활정보

[김정환의 맛볼까]파인다이닝 부럽지 않은 도시락·샌드위치·브런치

등록 2016-10-22 18:05:54   최종수정 2017-01-09 11:15:39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호토모토'의 ;카레 우동' 시리즈.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신선하게 즐기는 도시락, 늦잠의 여유를 만끽하는 브런치,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는 샌드위치….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려놓고 건하게 먹어야 제대로 잘 먹었다고 여기던 우리의 식사 문화가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그런 경향에 맞춰 각 외식 브랜드도 경쟁적으로 신메뉴를 쏟아내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몇 가지다.

○…일식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는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몸을 따뜻하게 해줘 인기 높은 카레 우동과 하카타 우동을 다양하게 변주해 서울 선정릉역점 등 전국 대부분 매장에서 선보인다.

 카레 라이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카레 우동은 기본형인 카레우동 A(4500원)를 비롯해 A에 통통하고 바삭바삭한 새우튀김·일본식 수란인 온센타마고를 올린 카레우동 B(5800원), B에 소고기 직화구이인 야끼니꾸를 추가한 카레우동 C(6800원) 등 3가지로 내놓는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붓처스컷'의 '델리 샌드위치'.
특히 카레우동 B·C는 카레의 향긋함에 온센타마고 노른자의 고소함을 더해 한층 맛깔스러움을 연출한다.

 하카타 우동은 담백한 하카타 우동 A(3900원)를 기본으로 A에 야채튀김과 온센타마고를 올린 하카타 우동 B(4500원), B에 바삭바삭한 식감의 새우튀김을 추가한 하카타우동 C(5300원) 등 역시 3가지를 준비한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은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델리 샌드위치' 3종을 판매한다.

 훈제한 고기 등을 고소한 빵 사이에 넣어 먹는 방식으로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영국 런던 등에서 최근 한창 유행하는 델리 샌드위치에 붓처스컷 특유의 스타일을 더해 포만감을 높이고 다양한 재료와의 조화를 살렸다는 평가를 듣는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피자무쪼'의 '브런치 세트'.
먼저 '루벤 샌드위치'(1만8000원)는 영국의 대표적인 샌드위치다. 호밀 빵에 홈메이드 콘 비프, 스위스 치즈 등을 넣어 감칠맛을 주며 새콤달콤한 샤워 크라우트를 더해 맛의 조화를 살린다.

 '콘비프 샌드위치'(〃)는 호밀 빵 사이에 홈메이드 콘비프를 높이 쌓고 그 위에 스위스 치즈를 올려 진한 육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콘슬로우를 추가하면 더욱 볼륨감 있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프렌치 딥'(2만2000원)은 육즙이 풍부한 로스트 비프로 속을 채우고 알싸한 소스로 맛을 낸 샌드위치다. 진한 육수로 만든 프렌치 딥 소스를 곁들이면 맛이 한층 풍부해진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자무쪼'는 매주 주말·공휴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브런치 세트'를 선보인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피자무쪼'의 '브런치 세트' 중 메인 요리 '뽀르게따'.
아보카도와 방울토마토, 모차렐라 치즈로 식감을 살린 '카프레세 샐러드', 메인 요리(선택), 드링크류(선택)로 짠다.

 메인 요리는 이탈리안 빵·부드러운 에그 스크램블·매콤한 초리조 소시지·팬에 구운 버섯 등으로 만든 '무쪼 블랙 퍼스트', 저온에서 익혀 부드럽고 크리스피한 돼지 삼겹살 롤과 사과·복숭아 처트니로 구성한 '뽀르게따', 피자 메뉴인 '콰트로 포르마지', 파스타 메뉴인 '쉐이크 카르보나라' 등 4종이다.

 드링크류는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 '프레시넷 코돈 니그로', 무알콜 칵테일 '원숭이 섬의 비밀' '원숭이 섬에서의 탈출',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등 4종이다.

 2인 세트(카프레세 샐러드, 메인 요리 4종 중 택2, 드링크류 4종 중 택2) 3만9000원, 3인 세트(카프레세 샐러드, 메인 요리 4종 중 택3, 드링크류 4종 중 택3) 5만7000원.

 ace@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텝진으로 위클리 기사를 읽어보세요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