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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고르면 직원이 가져다주는 뷔페…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등록 2020-09-17 13:55:28   최종수정 2020-10-12 1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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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70여 종, 주문서에 섹션별 수록
고객 이동 최소화…거리 두기 저촉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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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이 업계 최초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서비스에 이어 새로운 파격 서비스를 선보이며 식음(F&B) 업장 활성화에 나선다.

롯데호텔 서울은 1층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 18일부터 '거리 두기 2단계' 해지 시까지 '프라이빗 고메'(Private Gourmet) 서비스를 운영한다. 역시 업계 최초 시도다.

진열된 음식을 고객이 픽업하는 기존 뷔페 이용 방식과 달리 고객이 자신의 자리에서 주문서를 보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딜리버리 직원이 섹션 키친에서 개인 식기에 담긴 음식을 고객에게 가져다주는 방식이다.

주문서에는 라세느의 70여 가지 인기 메뉴가 섹션별로 구분돼 수록된다. 고객이 취향에 따라 메뉴를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준비한다.

고객 이동을 최소화해 거리 두기 저촉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다. 좌석 수도 절반 가까이 줄여 테이블 간 간격을 확보했다. 테이블은 2인석, 4인석만 운영해 고객 간 접촉을 최대한 줄였다.

이 서비스 운영 기간에는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런치와 디너 각각 1회씩만 운영한다. 가격은 정가보다 15% 할인해 제공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맞춰 라세느를 찾는 고객이 더욱더 편하고 안전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철저한 위생∙안전 관리를 바탕으로 업계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확인.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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