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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토니상' 박천휴 "'어쩌면 해피엔딩' 마라톤 여정, 뿌듯한 마무리"
"긴 마라톤 같았던 '어쩌면 해피엔딩' 작업 여정을 뿌듯하게 마무리한 것 같아 기쁩니다." 서울 대학로에서 출발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지난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어워즈 6관왕을 차지하며 '진짜 해피엔딩'을 만들어 냈다.
932호 06-13 16:31
정선 '화훼영모화' 부활…21세기 문화보국을 묻다[박현주 아트클럽]
대구 간송미술관에서 '화훼영모화첩'을 마주한 순간, '21세기 문화보국'이란 무엇인가를 곱씹게 된다. 겸재 정선의 손끝에서 피어난 작은 생명들은, 단지 자연을 묘사한 그림이 아니라, 민족의 기억을 되살리는 회화다. 조선을 대표하는 화가 겸재 정선(1676∼
932호 06-10 09:52
K-뮤지컬, 토니상 휩쓸었다…'어쩌면 해피엔딩' 6관왕 쾌거(종합)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미국 토니어워즈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6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Best musical)
931호 06-09 12:27
국제갤러리 "회화는 죽지 않는다"…디지털 세대의 '넥스트 페인팅'
회화는 죽지 않았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작가 6인의 ‘Next Painting’은 ‘지금 여기’의 감응과 시적 서사를 다시 불러온다. 5일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개막한 'Next Painting: As We Are'는 고등어, 김세은,
931호 06-05 13:56
'되어보는 회화’…김남표, 감각의 수행자[박현주 아트클럽]
“나는 그 대상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 대상이 되려는 사람이다.” 존재를 감각하고, 그 감각을 물질로 환원하는 고유한 행위. 김남표(55)는 ‘지독한 회화주의자’다. 그에게 회화는 형상을 그리는 일이 아니라, 실재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하나
930호 05-16 00:02
아름답지만 위험한 그녀…이영애가 빚어낸 '헤다 가블러'[객석에서]
"나에게 주어진 소명이 하나 있긴 해요. 여기서 죽도록 지루해하는 거." 순진한 연구자 조지 테스만과 충동적으로 결혼한 헤다는 6개월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에 권태를 느낀다. 조지는 "헤다는 제가 가져본 것 중에 최고예요
929호 05-18 10:00
'요즘 작가'의 조용한 불안…애나 박, 흑백으로 그린 ‘굿걸’의 역설
화면 가득 번진 목탄의 덩어리들. 흑백으로 폭주하는 얼굴들은 웃고 있지만, 그 표정은 어딘가 비어 있다. 7일 대구 리안갤러리에서 개막한 애나 박(Anna Park·29)의 국내 첫 개인전 'Good Girl'은 ‘여성’이라는 관념과 이미지, 그리고 그에 대
929호 05-07 16:48
빛을 통과하는 몸…존재를 조각한 '안소니 맥콜'[박현주 아트클럽]
보이지만 만질 수 없는 것. 존재하지만 실체가 없는 것. 빛과 시간의 경계에서, 안소니 맥콜은 다시 질문을 던진다. 이미지는 물리적 경험이 될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예술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어떻게 실현되는가? 미디어아트의 살아
928호 04-28 15:58
놀랍고 무섭고 경이로운…'인체조각' 거장 론 뮤익 왔다
“비록 표상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내가 포착하고 싶은 것은 삶의 깊이다.” 호주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하는 조각가 론 뮤익(67)은 현재 세계 미술계에서 '인체 조각의 거장'으로 불린다. 놀랍도록 정교하고 실제보다 더 진짜 같은 론 뮤익의
927호 04-10 10:30
영국서 온 화가 소피 폰 헬러만 '축제'…'한방 침' 맞으며 완성한 휘몰이 벽화
"모두가 그림을 보고 영감을 얻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8일 스페이스K 전시장에서 만난 영국 런던에서 온 화가 소피 폰 헬러만(50)은 "영화나 이야기로만 듣던 한국에 와서 머릿속으로 그려왔던 모습을 직접 경험해보니 놀랍다"면서 "한국인은 서로 서로
926호 04-08 14:29
"몰라봤다 미안하다"…'초현실주의 근대미술가' 6人 재발견
세상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평생 초현실주의를 지향한 우리나라 근대미술 작가들이 있었다. 김욱규(1911~1990), 김종남(마나베 히데오(眞鍋英雄), 1914~1986), 김종하(1918~2011), 신영헌(1923-1995), 김영환(1928~2011
925호 04-16 10:35
PKM갤러리로 들어온 '시한폭탄맨' 샘바이펜 [박현주 아트클럽]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알려진 샘바이펜(SAMBYPEN·본명 김세동·33)이 길거리를 벗어났다. 국내 5대 화랑인 PKM갤러리와 전속을 맺고 개인전을 펼친다. 11일 PKM갤러리에서 만난 그는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커
924호 04-11 16:56
"나 같은 친구, 지니는 진짜 진짜 찐이야"…뮤지컬 '알라딘'[객석에서]
사방이 황금빛으로 번쩍이는 동굴 안. 알라딘이 작은 램프를 문지르자 파란 불빛이 무대를 휘감고, '램프의 요정' 지니가 등장한다. 화려하고 유쾌한 마법의 세계가 활짝 열리는 순간이다. 지난해 11월 개막한 뮤지컬 '알라딘'은 친숙한 이야기다. 아그라바 왕국을
922호 04-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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