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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황선우·김우민·우상혁·임시현·안세영…金 노리는 스타들[파리올림픽 D-100②]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한국이 그간 약세를 보이던 수영, 육상 등 기초 종목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 없이도 스타 반열에 오른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와 육상 남자 높이뛰기의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
874호 04-16 06:30
태극전사, 스포츠 강국 위상 지킨다[파리올림픽 D-100①]
세계 스포츠의 대축제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태극전사들은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파리올림픽은 오는 7월26일(한국시각)부터 8월11일까지 열린다. 프랑스 파리에서 하계올림픽이 개최되
874호 04-16 06:00
프로농구 DB, 예상 깨고 시즌 내내 독주…정규리그 정상 정복
프로농구 원주 DB가 시즌 내내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정규리그 정상에 섰다. DB는 1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107-103으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성적 38승 10패가 된
870호 03-14 21:15
ABS·피치클록·수비시프트 제한·베이스 확대…달라진 KBO 규정은?
2024 신한 KBO리그 시범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피치클록(시범운영), 수비 시프트 제한 등 규정이 확 바뀌었다. 베이스 크기 확대,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제도 등의 변화를 줬고, 더블헤더도 적극 편성한다. 심판
869호 03-08 17:57
세계주니어선수권 3회 연속 銀…피겨 신지아 "금 한 번 따보고 싶다"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3회 연속 은메달을 딴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차세대 에이스 신지아(16·세화여고)가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다음에는 금메달을 한 번 따보고 싶다"는 것이 신지아의 목표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
868호 03-04 18:46
'금의환향' 피겨 서민규 "'최초' 믿기지 않아…4회전 점프 장착 목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피겨스케이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건 서민규(16·경신고)가 "행복한 대회였다"고 돌아봤다. 기분좋게 2023~2024시즌을 마무리한 서민규는 이제 4회전 점프 성공률을 높이는데 집중한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4
868호 03-04 18:18
울산 3연패냐, 전북 왕좌탈환이냐…FC서울도 우승 갈망[K리그 개막④]
올해도 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은 울산 HD의 몫일까. 울산은 내달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지난 2023시즌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2021년
867호 02-27 06:00
대한축구협회, 클린스만 감독 경질…1년 만에 짐 싸(종합)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을 경질했다. 협회 관계자는 16일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알렸다. 협회는 전화로 클린스만 감독에게 결별을 통보했다. 협회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865호 02-16 14:59
'김종국 감독 경질' 악재 맞은 KIA…차기 감독·캠프 어떻게 되나
KIA 타이거즈가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김종국 감독을 경질했다. 빠른 결단을 내린 KIA는 충격을 털고 눈앞에 놓인 선결 과제를 해결하려 한다. 29일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이일규 부장검사)는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KIA
864호 01-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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