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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경영]신한은행, '따뜻한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등록 2014-07-22 07:24:17   최종수정 2016-12-28 13: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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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필재 기자 =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목표를 추진중이다. 

 신한은행은 우선 금융소비자 보호가 은행의 생명이라는 생각으로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소비자보호과를 새로 출범한 '따뜻한금융추진단'에 포함하는 한편 정보보안본부를 승격,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객정보 무단조회 금지'와 '고객정보유출 방지'를 2대 과제로 선정한 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금융소비자 중심 헌장 선포식도 개최했다.

 신한은행의 금융소비자 중심 헌장은 소비자 중심 서비스와 소비자 중심 행동원칙으로 구성됐다. 또 국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마련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10대 주요 원칙도 채택했다.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 중심 행동원칙 실천 서약식을 갖고 1일을 소비자 중심 실천의 날로 정했다.

 소비자보호 및 권익제고를 위해 소비자센터를 소비자본부로 확대해 개편하고 여성 본부장을 신규 선입하고 임명했다. 또 전 영업점에 민원 상담 책임자를 부지점장 급으로 승격했다.

 금융에 대한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금융정보지인 신한금융정보 가이드를 창간하고 분기별로 제공하고 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모든 일에 고객이 중심이라는 강령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해 임직원 모두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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