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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VOD 주간영화 순위]아이들만 보는 것 아니죠~ ‘스폰지밥3D’ 안방 돌풍

등록 2015-05-18 14:13:54 최종수정 2016-12-28 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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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케이블TV VOD 주간영화 순위]아이들만 보는 것 아니죠~ ‘스폰지밥3D’ 안방 돌풍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영화 ‘스폰지밥3D’(감독 폴 티비트)가 케이블TV VOD 5월 둘째주 7위에 새롭게 올랐다. 스폰지밥과 친구들이 육지에서 겪는 좌충우돌 모험을 담은 3D(3차원) 애니메이션이다.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실력파 성우들의 열연으로 장기흥행을 이어가며 전 세계에서 2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시리즈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18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애니메이션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4년 동안 TV 판의 목소리를 책임지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전태열(스폰지밥), 이인성(뚱이), 전광주(징징이), 최한(집게사장), 박만영(플랑크톤) 등 성우들이 출연, 어린이 관객은 물론 성인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3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는 비키니 시티의 최고 메뉴인 게살 버거 레시피가 사라지면서 시작한다. 이 일로 비키니 시티는 혼란에 빠진다. 스폰지밥과 친구들은 해적 버거수염(안토니오 반데라스)에게 레시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들은 레시피를 되찾기 위해 육지에 상륙, 인간 세상으로 모험을 떠난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감독 김석윤)은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후속편이다. 지난 2월11일 개봉했다. 전편보다 역사적 배경은 희미해졌으나 웃음의 강도는 높아졌다. 배우들의 코믹 연기와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조력자 ‘서필(오달수)’이 조선경제를 뒤흔드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소녀들의 실종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정조 19년, 한때는 왕의 밀명을 받던 특사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왕에게 미운털이 박혀 외딴 섬에 유배된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옛 파트너 서필과 매일 같이 동생을 찾아달라며 오는 어린 소녀뿐이다. 그러던 중 김민은 조선 전역에 불량은괴가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다. 이로 인해 잠자고 있던 탐정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한 그는 유배지까지 이탈하면서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행방불명된 소녀의 동생을 찾기 위해 본격 수사에 착수한다. 그러나 명콤비 김민과 서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여인 히사코로 인해 수사에 혼선을 빚는다. 과연 이들은 의문의 두 사건을 해결하고, 화려한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번 주 5위를 기록했다. ‘젊은 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감독 김일종)는 성인영화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젊은 엄마’ 시리즈의 2015년 신작이다. 말기 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 ‘용태(명계남)’가 29세 내러이터 모델 ‘진희(채민서)’와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탈을 꿈꾸는 시한부 인생 아버지와 정리해고 1순위 만년 과장 아들, 책보다 성인영화에 더 빠져있는 재수생 손자의 주체할 수 없는 양기에 맞서는 젊은 엄마 진희의 활약을 그린다. 섹시 배우 채민서가 관능적인 몸매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한 지붕 아래 세 남자의 마음에 뜨거운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젊은 엄마로 변신한다. ‘젊은 엄마’ 시리즈는 2013년 공자관 감독의 ‘젊은 엄마’와 2014년 노성수 감독의 ‘젊은 엄마2’를 선보이며 성인영화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다.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성인영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VOD 순위 10위권에 신규 진입했다. ◇케이블TV VOD 주간순위(5월4~10일) 및 등락 1위 분노의 질주: 더 세븐 (▲1위) 2위 국제시장 (▼1위) 3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변동없음) 4위 스물 (▲2위) 5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3위) 6위 헬머니 (▼2위) 7위 스폰지밥3D (신규진입) 8위 기생수 파트1 (▼3위) 9위 살인의뢰 (▼2위) 10위 젊은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 (신규진입) ※케이블TV VOD의 영화 VOD 순위는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되며, 전주인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치 데이터를 집계한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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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VOD 주간영화 순위]아이들만 보는 것 아니죠~ ‘스폰지밥3D’ 안방 돌풍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영화 ‘스폰지밥3D’(감독 폴 티비트)가 케이블TV VOD 5월 둘째주 7위에 새롭게 올랐다. 스폰지밥과 친구들이 육지에서 겪는 좌충우돌 모험을 담은 3D(3차원) 애니메이션이다.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실력파 성우들의 열연으로 장기흥행을 이어가며 전 세계에서 2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시리즈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18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애니메이션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4년 동안 TV 판의 목소리를 책임지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전태열(스폰지밥), 이인성(뚱이), 전광주(징징이), 최한(집게사장), 박만영(플랑크톤) 등 성우들이 출연, 어린이 관객은 물론 성인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3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는 비키니 시티의 최고 메뉴인 게살 버거 레시피가 사라지면서 시작한다. 이 일로 비키니 시티는 혼란에 빠진다. 스폰지밥과 친구들은 해적 버거수염(안토니오 반데라스)에게 레시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들은 레시피를 되찾기 위해 육지에 상륙, 인간 세상으로 모험을 떠난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감독 김석윤)은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후속편이다. 지난 2월11일 개봉했다. 전편보다 역사적 배경은 희미해졌으나 웃음의 강도는 높아졌다. 배우들의 코믹 연기와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조력자 ‘서필(오달수)’이 조선경제를 뒤흔드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소녀들의 실종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정조 19년, 한때는 왕의 밀명을 받던 특사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왕에게 미운털이 박혀 외딴 섬에 유배된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옛 파트너 서필과 매일 같이 동생을 찾아달라며 오는 어린 소녀뿐이다. 그러던 중 김민은 조선 전역에 불량은괴가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다. 이로 인해 잠자고 있던 탐정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한 그는 유배지까지 이탈하면서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행방불명된 소녀의 동생을 찾기 위해 본격 수사에 착수한다. 그러나 명콤비 김민과 서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여인 히사코로 인해 수사에 혼선을 빚는다. 과연 이들은 의문의 두 사건을 해결하고, 화려한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번 주 5위를 기록했다. ‘젊은 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감독 김일종)는 성인영화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젊은 엄마’ 시리즈의 2015년 신작이다. 말기 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 ‘용태(명계남)’가 29세 내러이터 모델 ‘진희(채민서)’와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탈을 꿈꾸는 시한부 인생 아버지와 정리해고 1순위 만년 과장 아들, 책보다 성인영화에 더 빠져있는 재수생 손자의 주체할 수 없는 양기에 맞서는 젊은 엄마 진희의 활약을 그린다. 섹시 배우 채민서가 관능적인 몸매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한 지붕 아래 세 남자의 마음에 뜨거운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젊은 엄마로 변신한다. ‘젊은 엄마’ 시리즈는 2013년 공자관 감독의 ‘젊은 엄마’와 2014년 노성수 감독의 ‘젊은 엄마2’를 선보이며 성인영화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다.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성인영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VOD 순위 10위권에 신규 진입했다. ◇케이블TV VOD 주간순위(5월4~10일) 및 등락 1위 분노의 질주: 더 세븐 (▲1위) 2위 국제시장 (▼1위) 3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변동없음) 4위 스물 (▲2위) 5위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3위) 6위 헬머니 (▼2위) 7위 스폰지밥3D (신규진입) 8위 기생수 파트1 (▼3위) 9위 살인의뢰 (▼2위) 10위 젊은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 (신규진입) ※케이블TV VOD의 영화 VOD 순위는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되며, 전주인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치 데이터를 집계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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