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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반기문, 野 과도한 흠집내기로 불출마"

등록 2017-02-01 16: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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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후 국회를 나서고 있다. 2017.0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새누리당은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전격 선언과 관련, "야당과 일부 좌파들의 과도한 흠집내기 때문에, 굉장히 안타깝다"고 밝혔다.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반 전 총장이 정치교체를 하려고 한 것에 대해 국민들이 큰 기대를 가졌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제 대권은 아니지만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대단한 경험을 잘 살려 국가의 발전에 힘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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