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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오찬 회동 메뉴는 중식 코스요리

등록 2017-07-19 1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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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당 대표 초청 정상외교 성과 설명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문 대통령,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이정미 대표. 2017.07.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 회동의 오찬 메뉴로 중식 코스요리가 테이블에 올랐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상춘재에서 진행된 오찬에는 해삼과 소고기 안심을 메인 재료로 한 중식이 제공됐다.

 전복을 이용한 냉채와 게살 죽생 버섯스프가 애피타이저로 올랐으며, 일품 해삼과 소고기 안심을 이용한 메인 메뉴가 잇따랐다. 소고기 안심에는 흑후추소스와 아스파라거스가 곁들여졌다.

 이어 해물덮밥과 채소계란탕이 순서대로 올랐으며 디저트로는 살짝 언 망고를 갈아 타피오카를 넣은 중국식 디저트 망고 시미로가 나왔다.

 한편 지난 5월19일 여야 5당 원내지도부 회동 때는 소통과 협치의 의미를 담아 비빔밥을 메인으로 한 한식 코스요리가 테이블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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