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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현충원 참배 후 중국行···1박2일 국빈방한 마무리

등록 2017-11-08 1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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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4년 만의 미국 대통령 국회 연설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 연설에 이은 국립현충원 참배를 끝으로 1박2일 간 국빈방한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오산 미공군기지를 통해 다음 순방지인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의사당을 찾아 북한의 비핵화를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연설을 했다. 이어 곧바로 현충원으로 이동해 약 10여 분간 참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용산 미군기지에서 전용헬기 '마린 원'을 통해 오산 공군기지로 이동한다. 오후 1시30분께 전용기편으로 베이징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전날 오후 12시18분께 한국 땅을 밟은 트럼프 대통령은 만 24시간을 꽉 채워 1박2일간 국빈방한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문재인 대통령 주최의 공식환영식, 한·미 단독정상회담, 확대정상회담, 공식만찬, 문화공연 등에 참석했다. 방한 이틀째인 이날 국회 연설에 이어 현충원을 참배했다.

  전날 단독정상회담 때 문 대통령의 제안으로 이날 오전 비무장지대(DMZ) 공동방문을 계획했지만 기상 악화로 무산됐다.

  한편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한은 1992년 1월5일 조지 H.W. 부시 대통령 이후 25년만이다. 미국 대통령의 우리 국회 연설은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 이후 24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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