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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노조, 새 사장 저지투쟁…내달 1일 총파업

등록 2017-11-21 13:55:50   최종수정 2017-11-22 1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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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스콤 노동조합은 21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별관에서 긴급 총회를 갖고 정지석(55)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본부장의 사장 선임 저지투쟁에 나섰다. (사진 = 코스콤 노조 제공)
【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콤 노동조합이 21일 정지석(55)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본부장이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된 데 대해 저지투쟁에 나섰다.

노조는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별관에서 긴급 총회를 갖고 정 후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할 경우 총파업을 포함한 모든 투쟁 방식을 검토하는 안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오는 22일부터 회사 내 모든 시스템 운영 본부별 연차투쟁에 돌입한다. 투쟁 대상 업무에는 자본시장 전체 주문체결 및 결제 시스템을 비롯해 증권망관리 시스템, 재해복구센터, 정보분배 시스템, 해외 거래소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주주총회가 열리는 23일부터는 총파업 모드로 전환하기 위한 행정 절차에 나선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 총파업 투쟁에 들어간다.

한편 노조는 지난 20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사장 공모 절차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다음달 발표될 예정인 금융개혁위원회의 모범권고안에 따라 공모 절차를 개선하고 재공모해야 한다는 것이 노조 측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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