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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냉전체제 해소 전환점 될 것"

등록 2018-03-09 10:59:38   최종수정 2018-03-09 1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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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민주평화당 조배숙(왼쪽 셋째)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호준, 김경진 최고위원, 조 대표, 장병완 원내대표, 정동영, 박지원 의원. 2018.03.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민주평화당은 9일 북미정상회담이 가시화된 것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냉전체제 해소에 큰 중대한 전화점이 될 것"이라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최경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핵문제가 해결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북미정상회담이 북미관계 정상화와 한반도 평화체제구축으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면서 "남북관계에 전면적인 회복, 즉 정례적인 남북 당국간 회담, 금강산 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가동 등 남북 간 경제, 정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 회복도 동시에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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