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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일자리대상]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일자리는 새 일거리에서 나와"

등록 2019-02-26 16: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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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뉴시스 대한민국일자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19.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승주 천민아 기자 =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이 일자리는 새 일거리를 만들 때 생기며 그것이 4차산업 혁명의 화두라고 강조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민 위원장은 "지난해 대비 올해 정보통신분야 고용자수는 9만5000명 증가하고 과학기술은 3만9000명 늘었다. 처음으로 신설법인수도 10만개 들고 외국인 투자수도 사상 최고, 벤처투자 무역 회수액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다시말해 고용에 변화, 구조조정 새 혁신의 가능성이 꿈틀대기 시작한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기존 일자리에서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어렵지만 새 일거리를 만들면 일자리가 생긴다"면서 "그것이 4차 산업혁명의 화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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