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하이오주 데이튼서 또 총격사건…9명 사망 16명 부상
엘패소 총격으로 46명 사상 몇시간만에 또 총격 발생
총격범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튼 경찰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총격 사건의 수사를 하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지역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지난달 28일 캘리포니아주의 길로이 마늘 축제 총기 난사 사고에 이어 엘패소와 데이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끊이지 않자 두려움과 공포가 고개를 들고 있으며 총기 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