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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수 실패 애경그룹 "항공사 경험 기반 최종 입찰"

등록 2019-11-12 17: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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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애경그룹은 12일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지 못 한 것에 대해 "실사 결과와 항공사를 경영하고 있는 경험에 기반해 최종 입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쟁자이자 동반자로서 아시아나항공이 이른 시일 내에 경영정상화를 이뤄 항공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주항공을 운영 중인 애경은 "공급이 과도한 상황에서 내실을 충실히 하며 앞으로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의사결정으로 안전 운항 체계를 고도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결정으로 1988년 출범 이후 31년 만에 금호그룹을 떠나게 됐다. 금호산업은 "향후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주요 계약조건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될 경우 재공시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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