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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휘발유·경유 평균가격 10주째 오름세

등록 2021-07-04 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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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7월들어서자마 평균 28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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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국제유가의 상승이 국내유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가격도 10주째 올라가고 있다.

특히 액화석유가스(LPG)의 평균가격은 7월 들어서자마자 28원이나 급상승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5월2일 평균 휘발윳값은 ℓ당 1542원이었고 매일, 매주 오르면서 7월4일 1614원까지 올랐다.

경유도 지난 5월1일 평균가격이 ℓ당 1332원이었고 7월4일 1412원까지 올라왔다.

LPG의 평균가격은 지난 6월30일 910원이었는데 7월1일 938원으로 급상승했다.

4일 기준 도내 휘발윳값의 평균가격은 1614원이고 경유는1412원이다. LPG 평균가격은 939원을 기록했다.

도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최고가는 1748원이고 최저가는 1545원으로 나타났다.

경유 최고가는 1548원이고 최저가는 1324원이다.

LPG 최고가는 973원이고 최저가는 876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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