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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향 내뿜는 '검은 우스' 인기…한국관 "쉬었다 가세요"[2024 베니스비엔날레]
2024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이 올해는 향으로 유혹하고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은은한 향기와 함께 환한 공간과 마주하게 한다. 텅 빈 것 같은 전시장 속 의식적으로 좁은 문으로 빨리듯 들어가면 그 순간 발길이 멈춰진다. 검은 아기 같기도한 형상이 하늘에
875호 04-18 03:36
관람부터 체험까지…'아트 파크' 롯데월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봄을 맞이해 감성 가득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내놓는다. 고객의 높아진 문화·예술 욕구를 감안한 것이 특징이다. ◇'루프탑 갤러리' 운영 4층에 '루프탑 갤러리'가 최근 오픈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상상력이 가
874호 04-13 15:18
세필로 드로잉 회화…김홍주 "AI시대에도 아날로그 회화 존재"
“내 그림은 넓은 유화 물감 붓으로 하면 그리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동양화에서 쓰는 아주 끝이 가는 세필을 썼는데, 천에 세필이 닿으면서 오는 묘한 감각이 있더라고요.” 성곡미술관에서 연 김홍주(79)드로잉전은 회화를 드로잉의 관점에서 바라본 전시다.
874호 04-11 10:08
지하 극장서 보는 으스스한 전시…아트선재센터, '혀 달린 비'
어둡고 껌껌한 지하 극장 안은 으스스하다. 흑백 영화가 상영되고 한편에선 객석 의자를 넘나드는 여인과 곰 인형을 태우는 장면이 반복된다. 여자가 내는 소리는 마치 심령술사가 무언가를 불러내는 것 같은 분위기다. 아트선재센터가 처음으로 펼친 극장형 전시는 제목부
873호 04-03 10:25
김윤신 '구순의 봄'…전기톱 든 할머니 조각가 [박현주 아트클럽]
'니들이 전기톱 맛을 알어?' 전기톱을 든 '할머니 조각가'가 현재 미술 세상을 접수하고 있다. 일명 '전기톱 조각가.' 공포 영화 제목 같지만 실제 상황이다. 아르헨티나에서 40년 간 나무를 썰었다. 아흔 살이 된 올해도 여전히 전기톱을 들고 썰고 다닌다.
872호 03-23 01:13
혁명의 짙은 그림자, 불편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리뷰]
"창녀! 그 오스트리아 여자! 그녀에게 파멸을 / 프랑스의 수치야 / 사치와 낭비와 밤마다 그 짓거리 / 왕도 그녀의 노예 사악한 마녀 / 쫓아내자! 몰아내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중 '운명의 수레바퀴') 그 시절 프랑스는 배고픔과 절망에 물들어 있
871호 03-23 07:30
'제주 핫플' 포도뮤지엄…김희영 "공감전 3탄, 치매 조명"
"결국 우리는 육신의 껍데기를 벗고 거대한 흐름속에서 사라져 티끌로 돌아갈 것이다. …삶은 참 잔인하거나 지독할 수 도 있고 풍성할 수도 있었다…당연히 받았어야 했던 것은 하나도 없었다. 이 터무니 없는 은총이 감사하다."(파스칼) 미술 전시장은 '치유의
871호 03-19 09:00
힙 한 미술관 스페이스 K, 핫 한 화가 에디 마티네즈[박현주 아트클럽]
"작업하는 게 즐거워요. 즐겁게 봐주세요." 13일 스페이스K에서 만난 미국 화가 에디 마티네즈(47)는 화려하고 발랄한 그림과는 달리 묵직하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작업 세계에 관한 질문에 뜸을 들이며 느릿하게 말했지만 '한 방'이 있었다. 자신은 맥시
870호 03-13 13:58
회전무대 위 엇갈린 연인, 달콤·씁쓸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리뷰]
"제미이는 떠났어. 이제 없어. … 뭐였을까, 제이미? 우리 함께 나눈 약속들은? … 모든 것이 거짓이었을까?"(캐시 '아직 아파') 스물여덟의 캐시는 방금 5년간 사랑해온 연인을 떠나보냈다. 눈물을 토해내며 첫 만남의 뜨거웠던 순간을 생각한다. 5년 전의 그
869호 03-09 06:30
'불의 기운'에 빠진 장인정신…김수수 '색면 추상'[박현주 아트클럽]
"처음엔 무식했어요. 뭔가 보여줘야겠다는 오기로 작업했죠." 2018년 중국 최고의 미술종합대학인 북경 중앙미술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왔다. 그해 겨울 어느 날 신문을 보다 뛰쳐나갔다. "뜨거운 기운이 지면을 뚫고 나오는 듯한 용광로의 열기를 직
869호 03-09 01:01
브루스 윌리스 닮은 필립 파레노 "작업 하나하나에 내 몸 연장"
부유하는 물고기와 창문에서 쏟아지는 석양빛이 물든 전시장은 거대한 어항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저 '물고기 풍선'일 뿐인데 둥둥 떠다니는 물고기가 초현실적인 분위기로 이상하게 전환 시킨다. 26일 리움미술관 전시장을 하나의 거대한 설치
868호 02-26 16:16
독일 사진 거장 토마스 루프 반전…인화지 아닌 카펫 위에 황홀경
"이것은 사진이 아니다." 독일 사진 거장으로 꼽히는 토마스 루프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신작 'd.o.pe'에 대해 "사진이 아니다"라는 것을 강조했다. "왜냐하면? 카메라도 관여 되지 않았고 사진이 존재하지 않는다. 갖가지 테크닉을
867호 02-22 01:00
EMK 엄홍현 대표 "베르사유의 장미, 화려함의 끝"[문화人터뷰]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화려함의 끝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엄홍현 EMK뮤지컬컴퍼니 총괄프로듀서는 뮤지컬계 '미다스의 손'이다. 2009년 EMK를 설립, 뮤지컬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레베카', '팬텀' 등 매 작품마다 압도적
866호 02-19 18:12
설 연휴 볼만한 전시…국제갤러리·페로탕·화이트큐브 관람은 공짜
2024 갑진년 새해 전시장은 벌써 생동감이 넘친다. 연초 인만큼 신진 작가 전시가 활발한 가운데 특히 외국 화랑들의 독특한 작가 전시가 잇따르고 있다. 미술관과 달리 갤러리·화랑의 전시 관람은 모두 공짜다. 문 만 열고 들어가면 다양한 작가들의 신세계를 만나볼 수 있
864호 02-10 07:00
설 연휴 공연 풍성…'시스터액트'부터 '청룡이 나르샤'까지
올해 설 연휴 어느 때보다 풍성한 공연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9일 공연계에 따르면 뮤지컬 '시스터액트',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 '레베카', '몬테크리스토', '스쿨오브락', '드라큘라', '일테노레', '렌트', '컴프롬어웨이', '라스트
864호 02-0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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