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HOME
뉴시스
검색
버튼
커버스토리
시사
정치
사회
국제
기획
경제
라이프
스포츠
문화
연예
맛집
여행
지난호 보기
지난호 닫기
926
관세전쟁 후폭풍
925
트럼프 100일
924
韓 건설, 기초가 흔들린다
923
한국 경제 외줄타기
922
尹 파면, 그 후
921
괴물 산불, 그 후
920
포르노의 진화
919
길 찾는 구글 지도
918
의대 증원의 중지
917
이래서 대기업
916
우러 전쟁! 우려 종전?
915
넥스트레이드, 넥스트라이브
914
얼어붙은 내수경제
913
딥쇼크!?
912
퀀텀점프 2025
911
만수무강 전통시장
910
트럼프 2.0 스톰
909
하늘의 슬픔, 땅의 눈물
908
①尹 '계엄 후폭풍'…직무정지에 '피의자' 신분 수사도
907
경제야, 미안해
전체보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안내
구독료
구독료
1부
1년 (50부)
비고
3,000원
150,000원
120,000원
(20%할인가)
1년 정기구독자는 구독기간 중 구독료가
인상되더라도 계약기간 만료 시까지
종전 가격으로 구독할 수 있습니다.
납부방법
지로 또는 무통장입금 (온라인 불가)
하나은행 162-910008-18704
㈜뉴시스
입금 전 독자서비스센터로 먼저 연락 바랍니다.
문의처
독자서비스센터
Tel: 02.721.7414
Fax: 02-721-7488
E-Mail:
[email protected]
닫기
연예
[인터뷰] 정승환 "노래를 더 잘했으면 좋겠어요"
"녹음하고 편곡하고 가사 쓰는 과정을 다시 거치니까 '나 가수였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금세 녹아들 줄 알았는데 계속 군인이라고 의식했었나 봐요." 지난 1월 전역한 가수 정승환(28)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였다. 작업실을 오가며 곡을 고르고, 가사
927호 05-13 17:10
'뭐야 이건' 지니, 28년 만에 램프 밖으로…장호일·신성우·김영석 "불이 부처가 됐죠"
설화 모음 '아라비안 나이트'의 요술램프 이야기를 각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1992)에서 램프에 갇혀 있던 거인 '지니'는 착한 주인 덕에 자유를 찾는 결말을 맞는다. 여전히 지니처럼 속박을 벗어나 자유롭게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만년 청춘의 로커들인 가
926호 04-25 05:56
[인터뷰]마동석 "제 도전이 후배들에게 기회가 될 겁니다"
어쩌면 굳이 다른 걸 하지 않아도 될지 모른다. '범죄도시' 시리즈 1~4편은 누적 관객 4000만명을 불러 모은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영화 시리즈. 진작에 8편까지 만들겠다고 선언했기에 여기에만 집중해도 누가 뭐랄 게 없다. 1편과 2편 사이에 5년이 걸
925호 04-27 06:08
[클로즈업 필름]그 어둠 우릴 덮쳐도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고요하고 점잖다고 해서 영화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4월23일 공개)이 소심할 거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인도영화로는 1994년 '스와힘' 이후 30년만인 2024년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이 작품은 그 성취를 그저 행운으로 거머쥔 게
925호 04-24 05:58
韓 손목밴드 회수율 98% 찍었다…콜드플레이, 친환경콘 국내 영향 줄까
"플라스틱 생수병 반입 금지합니다."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두 번째 내한공연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924호 04-20 10:41
[클로즈업 필름]아무리 내달리고 휘몰아쳐도 '야당'
경찰과 마약상 사이를 오가는 건달, 타락한 검사, 부패한 정치인, 나락으로 떨어진 형사, 안하무인이 된 권력자의 자식, 약에 절은 배우. 이들의 물고 물리는 관계. 디테일이 조금씩 다를 순 있어도 영화 '야당'(4월16일 공개)의 구도는 익숙하다. 레이먼드 챈들러
924호 04-16 06:02
[초점]멀티레이블 실패…카카오엔터, 예견된 매각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출범 4년 만에 매물로 나올 전망이다. 2021년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합병, 여러 엔터·제작사를 인수하며 몸집을 부풀렸지만 기업공개(IPO)에 실패했다. 멀티레이블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했고, 2023년 카카오TV 콘텐츠 제작·서비스도 종료
923호 04-13 08:38
[인터뷰]다시 찾아온 봄, 있는 그대로의 로이킴
"음악을 할 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먼저 생각하는 건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들의 입장이에요. 그런 점이 대중 가수로 가는 길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가수 로이킴은 언제나 대중의 반응을 살핀다. 음악에 자기 인장을 새기
922호 04-03 06:00
[클로즈업 필름]이병헌·유아인 이 연기 호화롭다 '승부'
조훈현은 전신(戰神)으로 불린다. 시종일관 치고 받고 물고 뜯어 상대를 꿇어 앉히는 기풍 덕에 얻은 별명이다. 이창호는 돌부처다. 어떤 고난과 격정도 부동심으로 이겨내 끝내 승리를 쟁취하기에 붙여진 이명(異名)이다. 조훈현과 이창호를 담은 영화 '승부'(3월26일
922호 03-26 05:58
[초점]김새론 49재…김수현, 풀리지 않는 의문
배우 김새론(25)이 떠난 지 49일째 됐지만, 풀리지 않는 의문은 여전하다. 김수현(37) 생일인 2월16일 사망 후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 의혹, 교통사고로 인한 위약금 7억원 내용증명 압박 등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김수현은 3주간 침묵 끝에 지난달 31일 기
921호 04-05 09:01
[클로즈업 필름]이렇게 늦으면 어떡해 '스트리밍'
영화 '스트리밍'(3월21일 공개)은 현실에 뒤처져 있다. 유튜브·인스타그램·아프리카TV·트위치·틱톡·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서 시도 때도 없이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관객은 벌써 겪었다. 게다가 그건 관람 콘텐츠가 아니라 참여 콘텐츠. 후원금으로 지지할 수도, 댓글
921호 03-21 06:02
윤수일 '아파트'는 외력보다 내력이 세다
"모든 건물은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야. 바람, 하중, 진동 있을 수 있는 모든 외력을 계산하고 따져서 그보다 세게 내력을 설계하는 거야. 항상 외력보다 내력이 세게! 인생도 어떻게 보면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내력이 세면 버티는 거야." 올해
920호 03-25 05:40
[클로즈업 필름]비우고 버리니 충만하다 '플로우'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의 상투(常套)가 지겹고, 일본 애니메이션의 소란에 지친 관객에게 라트비아에서 온 애니메이션 영화 '플로우'(3월19일 공개)는 완벽에 가까운 대안이다. 긴츠 질발로디스(Gints Zilbalodis·31) 감독은 관습에 기대지도, 유난을 떠는 법
920호 03-19 09:32
[인터뷰]"대본 안보는 MC 추성훈, 날것의 매력 살려"
'추라이 추라이'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유튜브 채널과 연장선상에 있다. 권대현 PD는 넷플릭스로부터 일일 예능 제안을 받고 토크쇼 MC로 추성훈을 택했다. "유려한 언변의 MC가 진행하는 토크쇼는 포화 상태라서 새로운 이를 찾고 싶었기 때문"이다. 유튜브와 포맷
919호 03-18 07:23
[클로즈업 필름]이토록 화려한 속죄와 구원 '에밀리아 페레즈'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3월12일 공개)는 청년이 만든 영화 같다. 불도저처럼 밀어붙여서 결국 수긍하게 하고, 이래도 이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느냐며 온갖 수단을 다 갖다 쓴다. 마약과 살인, 사랑과 배신, 죽음과 부활, 속죄와 구원을 뮤지컬과 누아르와
919호 03-12 06:02
"살다 보면 그런 거지" 30주년 크라잉넛, 韓 인디신의 현재진행형 고고학
"살다 보면 그런 거지 우후 말은 되지 ♩♬" 펑크 밴드 '크라잉넛'의 '말달리자'(작사·작곡 이상혁)는 이젠 단순한 노래가 아니다. 팍팍한 삶을 그럼에도 나아지게 하는 일종의 주술이자, 청춘을 환기하는 영원한 주문이다. 1996년 이 밴드가 '옐로우키친'
917호 03-03 08:43
[클로즈업 필름]이건 너무 봉준호스러워서 '미키17'
영화 '미키17'(2월28일 공개)은 봉준호 영화를 망라한다. 25년 간 이어진 그의 필모그래피를 성실히 따라온 관객이라면 어떤 사전 정보 없이 이 작품을 보더라도 곧바로 봉준호 영화의 면면을 떠올릴 것이다. 어디서, 누구와, 얼마를 들여 만들든 상관 없다. 봉준호
917호 02-26 06:01
1
가장 많이 본 기사
빛을 통과하는 몸…존재를 조각한 '안소니 맥콜'[박현주 아트클럽]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탓?…심장 '위험신호'일 수도[몸의경고]
[SKT 해킹①]KT→LGU+→SKT 도장깨기…해커가 통신사 눈독 들이는 이유
[대선공약 비교]①이재명·김문수, 1호 공약 보니…"추경 등 돈 풀어 성장" vs "기업 규제·세제 완화해 성장"
먹고살기 팍팍해진 공인중개사들, ‘임장크루’에 결국 폭발했다[임장비 논란]①
[인터뷰] 정승환 "노래를 더 잘했으면 좋겠어요"
대미 수출 감소 현실화…상호관세 면제도 안갯속
[인터뷰]마동석 "제 도전이 후배들에게 기회가 될 겁니다"
소액급전, 불사금예방대출 받으세요[금알못]
'뭐야 이건' 지니, 28년 만에 램프 밖으로…장호일·신성우·김영석 "불이 부처가 됐죠"
최신 포커스
대선의 계절
최신 칼럼
>
산업폐기물 소각·매립장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
>
화려하게 야위었다 '하얼빈'
>
꽤나 바르고 정확하게 화려하게 '무파사:라이온 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