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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자연과 예술의 만남…초이문 '디 아트 오브 분재'[팔레트]
오트 쿠튀르 플라워 아틀리에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Choimoon Artisan Flowers)가 새로운 시그니처 라인 '디 아트 오브 분재'(The Art of Bonsai) 컬렉션을 최근 서울 청담 메종, 나인원 한남점, 여의도 브라이튼 스퀘어점에서 선보였다
947호 10-12 16:45
‘슬픈 전설’ 천경자, ‘찬란한 전설’ 첫 페이지 열었다 [박현주 아트클럽]
다시, '천경자'다. 한국화 거장 천경자(1924~2015) 작고 10주기를 맞아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서울미술관 특별기획전 '내 슬픈 전설의 101페이지'가 '위작 논란'의 그림자를 넘어, 진짜 천경자의 얼굴을 마주하게 한다. 2006년 갤러리현대 '내
947호 09-23 16:18
서울에서 새로 피어난 '벚꽃동산', 이제 세계를 홀린다[객석에서]
비극과 희극을 오가는 탄탄한 서사, 무대 위 인물들이 빚어내는 앙상블. 이를 따라다가보면 어느새 고전에서 새롭게 태어난 연극 '벚꽃동산'의 매력에 빠져든다. 지난해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초연한 '벚꽃동산'이 19일 개막한 ‘2025 홍콩 아시아플러스 페스티벌’
946호 09-21 11:00
기후 불안의 풍경, ‘오키드 섬’…로랑 그라소 ‘미래의 기억들'
안젤름 키퍼, 레이코 이케무라, 마르쿠스 뤼페르츠에 이어 프랑스 현대미술가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53)의 개인전이 대전에서 열린다.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HEREDIUM)의 네 번째 기획 초대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기후 변화와 생태
946호 09-16 13:31
주체적 조선의 어머니, '퉁소소리'로 400년 바다 건너오다 [객석에서]
"배를 집 삼아서 봄이면 광둥성 일대를 돌았고, 가을에는 장사를 했다. 거센 바람과 거친 파도로 노상 겪고 살았지. 밤하늘의 별을 보고 물살을 점치는데도 이골이 났단다. 그러니 바람과 파도의 험난함도 감당할 수 있고, 항해의 온갖 위험을 이겨낼 수 있어.(옥영 대사
945호 09-14 13:00
"패배가 고맙다"…정호승, 밥먹듯 패배하는 '바보들'에 위로를 건네다 [문화人터뷰]
"우리는 잃지 않기 위해 살고, 현명하기 위해 살고, 소유하기 위해 살고,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살아요. 하지만 저처럼 인생의 후반기에 있는 사람들이 삶을 되돌아봤을 때, '늘 이겼느냐, 늘 현명했냐'를 따져보면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올해로 53년째 시를 써온
945호 09-08 16:40
국제갤러리서 루이즈 부르주아…피빛 드로잉·은빛 강철에 묶인 연인 매혹
'인간은 풀려야 하는 존재인가, 아니면 끝내 얽혀 있어야 하는 존재인가.' 피처럼 번진 붉은 손 드로잉이 사방을 둘러싼다. 잡으려는 듯, 밀어내려는 듯, 닿을 듯 말 듯한 손들이 공기를 가르며 뻗어 있다. 그 한가운데 은빛으로 뒤엉킨 조각이 공중에 매달려
945호 09-02 14:11
대체 불가 '오리지널'의 힘…'노트르담 드 파리'가 남긴 강렬한 울림[객석에서]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대성당의 시대'가 다시 울려퍼진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녹슬지 않는 강렬한 울림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프렌치 오리지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지난
944호 09-04 18:09
반려, 그 행복한 기록…'제1회 뉴시스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접수
'제1회 뉴시스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가 1일 접수를 시작했다. 민영통신사 뉴시스가 국내 반려동물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반려인이 직접 찍은 반려동물 사진을 공모한다. 개, 고양이를 비롯해 모든 반려동물이 대상이다. 주제, 소재, 형식
943호 09-01 14:50
낯선 경험에 깨어나는 감각…'슬립노모어'가 초대한 세계 [객석에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미로. 할 수 있는 거라곤 입구에서 안내받은 대로 왼쪽 벽을 짚고 이동하는 것뿐이다. 암흑 속에서 벽을 더듬으며 천천히 나아가다 보면 '매키탄 호텔'이라는 또 다른 현실에 발을 들였단 사실을 깨닫게된다. 이머시브 공연 '슬립노
943호 08-24 14:00
“타인만이 우리를 구원한다”…안규철, 질문으로 엮은 전시
“Only others save us(오직 타인만이 우리를 구원한다).” 부산 수영구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22일 개막한 안규철 개인전 '열두 개의 질문'은 이 문장을 통해 관객을 생각으로 불러들인다. “나는 늘 내 안에서 해답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
943호 08-22 15:17
존재를 붙잡으려는 집념…고영훈, 시간을 그리는 회화
이 그림 앞에 서면, 늘 묻게 된다. “이것은 실재인가, 아니면 환영인가.” '극사실화 대가' 고영훈(73)화백이 가나아트 남산에서 개인전 '흐르는 존재들'을 연다. 지난 7월 남산 하얏트 호텔 안에 새롭게 개관한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신
942호 08-21 01:00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이야기…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객석에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랑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셰익스피어도 운명적이지만 가슴 아픈 사랑을 해봤던 게 아닐까. 지난달 5일 개막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셰익스피어가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이라는 상상에서 시작
942호 08-03 10:00
화제작 '일무' 연출 정구호 "전통을 현대적 언어로…난 헤리티지 만드는 사람"[문화人터뷰]
"저는 지금 세대의 헤리티지(heritage·유산)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생각해요. 헤리티지는 과거에도 만들어졌지만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는 거잖아요." 서울시무용단 '일무' 연출가 정구호(63)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유명해지는 것보단, 선한 영향력과 함께 새로운
941호 08-17 10:00
검은 서사 속으로 잠수…스페이스K 서울, 배윤환 '딥다이버'
빛 한 줄 스미지 않는 심해처럼, 코오롱의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 서울 전시장 안은 먹빛 서사로 잠겨 있다.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배윤환(42)의 개인전 '딥다이버(Deep Diver)'는 검정으로 재현된 작품과 전시 구성으로 관객을
941호 08-12 14:27
흑인·퀴어·도시의 기억, 그 위를 걷는다…마크 브래드포드 亞 첫 회고전
알록달록 거대한 추상 회화 위를 걷는다는 것. 처음엔 주저하다가도, 한 발 내딛는 순간, 우리는 그 안으로 빠져든다. 마크 브래드포드(Mark Bradford)의 전시는 ‘보는’ 것이 아니라 ‘걷는’ 행위로 체화되는 회화의 현장이다. 서울 용산 아
940호 07-31 17:44
쇼뮤지컬 풀코스, 여전히 반짝이는 '브로드웨이 42번가'[객석에서]
'타닥타닥~' 수십 개의 발이 만들어 내는 리듬이 공연장을 흔든다. '쇼뮤지컬의 정수'라는 수식어답게 시작부터 관객의 마음을 두드린다. 스테디셀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16연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1996년 국내 초연 이
940호 07-20 14:00
남궁환 ‘Entoptima: 별의 기억’…세라믹 ‘우주뼈’ 시리즈 첫 공개
'우주뼈'라는 이름의 세라믹이 서울에 도착했다.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작가 남궁환(50)이 13년 만에 서울에서 여는 개인전 'Entoptima: 별의 기억'은, 존재와 감각의 가장 오래된 기억을 조형으로 불러낸다. 서울 삼청동 아트파크에서 열리
939호 07-26 09:29
필멸과 불멸, 사랑이 '경계'를 넘는 순간…연극 '렛미인' [객석에서]
"나 너랑 친구 못해." 생존을 위해 흡혈해야 하는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외로운 소년 '오스카'.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차갑고 단절된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가까워질 수 없어 보였던 이들은 집 앞 숲속에서 계속해서 만나며 조금씩 서로를 향한
939호 07-22 07:30
붉은 실·검은 실로 잇는 삶과 죽음…시오타 치하루, 존재론적 귀환
삶과 죽음, 기억과 존재의 경계를 실로 짜 내려온 작가 시오타 치하루(Shiota Chiharu·53)가 한국 관객 앞에 다시 섰다. 25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는 시오타의 신작을 중심으로 구성된 개인전 'Return to Earth'를 개막했다.
938호 07-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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