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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구가 위험하다"…'자연국가' 최재은 '아름다운 경고' [박현주 아트클럽]
"지구가 위험하다. 바로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늦는다." 숲 회복 'DMZ 프로젝트'를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설치 미술가 최재은(72)이 "지구를 지키는 일에 절실하게 작업하고 있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20일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자연국가'
920호 03-20 18:37
'나무 같은 작가'들의 전율…아트사이드갤러리 7인 단체전
서울 통의동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2025년 첫 기획전으로 일곱명의 전속작가들을 소개하는 단체전을 오는 20일부터 펼친다.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묵묵히 작업하는 작가들은 우리의 곁을 함께 해 온 나무와 닮았다며 나무를 소재로 한 이번 전시에는 강준석, 김시안, 조
919호 03-12 09:34
유선태 '동시적 풍경'…추구미는 '화이부동'[박현주 아트클럽]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림이 조각이 되고, 조각이 그림이 되는 작품. 유선태 작가는 이를 두고 ‘동시적인 풍경’이라고 표현했다. 상반된 개념, 자연과 오브제를 한 화면에 배치하는 ‘동시적 풍경’의 '추구미'는 화이부동(和而不同)
918호 03-08 01:00
"관객 만나 비로소 완성"…10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원스'
"'액자 안에서 공연한다'는 느낌과 달리 '원스'는 같은 공간에서 숨 쉬고 있는 느낌이에요. 더 친밀함을 느끼며 공연하고 있어서 더 새롭고 즐거워요."(윤형렬) 지난 19일 개막한 뮤지컬 '원스'가 10년 만에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동명의 영화를 원
917호 02-26 20:17
SF 스릴러 영화관 같은 리움미술관…피에르 위그 '리미널'
'생각지 못한 무언가가 출현할 것 같은' 어둠의 공간이 점점 눈을 뜨게 한다. 임산부의 배 모양을 그대로 본 뜬 화석 같은 돌로 시작되는 깜깜한 공간은 얼굴 없는 인간이 나신의 육체로 드러나 SF 스릴러 같은 공포감이 엄습한다. 검은 점처럼 뻥 뚫린 얼굴
917호 02-25 16:19
"떳떳하다"…'목탄화 끝판왕' 이재삼 자부심[박현주 아트클럽]
"저도 고흐를 빙자해 먹고 사는 사람이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그의 답은 의외였다. "고흐가 그 수많은 사람을 제치고 왜 고흐를 이야기하는가. 이전 종교나 귀족, 황제들에 기생하는 게 서양의 미술이었다면 개인의 역사를 이야기 한 처절한 화가다."
916호 02-19 01:01
거칠고 엉성함의 마력…‘무안점토’ 홍순모 '조형의 여정'
“형태는 사상이다. 나는 형태로 이야기한다. 형태는 삶의 모습이자, 삶의 한 단면이다.” 인간 내면의 원초적인 본질과 질박한 삶을 담아내는 조각가 홍순모(80) 개인전이 열린다.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Space 97’에서 7일 개막한 전시에는 톡특한
915호 02-08 08:00
'사기꾼' 애나에 투영된 우리 자신의 이야기…연극 '애나엑스'
"목표는 (가짜 상속녀)애나 소로킨을 묘사하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 작품의 주제는 그 사람의 범죄 행위 보다 그가 상징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연극 '애나엑스'의 김지호 연출이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 전하고
915호 02-05 18:17
박윤재 "로잔 우승으로 발레와 가까워져…자유롭게 춤추고파"
"로잔에서 받은 상과 기회, 경험은 한층 더 저와 발레가 가까워지게 만들어준 계기라고 생각해요." 한국 발레리노 최초로 로잔 콩쿠르에서 우승한 박윤재(17)는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레랑 친해지기가 어렵다. 아무리 오래, 많이
914호 02-12 18:29
진정한 괴물은 누구?…잔혹동화 '웃는 남자'[이예슬의 쇼믈리에]
슬프지만 웃어야만 하는 남자, 얼굴에는 끔찍한 상처가 있지만 마음은 따뜻한 남자, 낙원과 지옥을 오가는 삶을 산 남자 '그윈플렌'. 그의 입은 초승달 모양으로 길게 찢겨 있다. 아이들을 납치해 기형으로 만든 뒤 팔아넘기는 범죄 조직 '콤프라치코스'가 남긴 이 상처
913호 01-25 09:00
"양심은 생존과 공존, 그리고 정의의 문제"[조수원 BOOK북적]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가 2025년 첫번째 키워드로 ‘양심’을 꺼내 들었다. 그는 인간과 사회의 공정함은 결국 양심에서 출발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 시대의 ‘양심’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최 교수는 새해를 맞아 신간 '양심'을 출간한 건 "양
912호 01-18 07:00
연극 '꽃의 비밀' 장진 감독 "모든 풍자는 권력 집단 향해"
"'꽃의 비밀'을 올릴 때의 솔직한 심정으로는 코미디를 보고 극장에서 모두가 다 같이 웃고 있다면 '사회가 갖고 있던 어떤 차이를 조금 좁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5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에서 장진 감독은 요즘 시기
912호 01-15 16:41
[미술전시]페로탕서울· 슈페리어갤러리·노블레스 컬렉션 그룹전
서울 이태원 페로탕 서울은 2025년 첫 전시로 단체전 'Cabinets of Curiosities (호기심의 캐비닛)'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를 대표하는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조쉬 스펄링, 닉 도일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또한 그동안
911호 01-13 10:32
갤러리조은, 김상인·윤상윤 2인전 '즉흥, 환상도'展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갤러리조은은 김상인(45) 윤상윤(47)의 2인전 '즉흥, 환상도' 展을 오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개최한다. 몽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작품에 녹여내는 두 작가의 감각적이고 시적인 신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상인 작가는
911호 01-13 09:53
지독한 삶의 무게, 어긋난 부자…'세일즈맨의 죽음'
세일즈맨 '윌리 로먼'이 커다란 출장 가방 두 개를 들고 힘겹게 집으로 들어선다. 무대 왼편에서 등장해 오른 편의 현관문까지 가기 위해 무거운 짐과 씨름하는 첫 장면부터 윌리가 얼마나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지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세
911호 01-11 09:00
사랑 앞에선 바보가 된 영웅…'시라노'[이예슬의 쇼믈리에]
코가 커서 슬픈 영웅이여. 뛰어난 검술가이자 지휘관, 유려한 문장의 낭만 호걸 '시라노'의 영웅담과 사랑 이야기가 5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뮤지컬 '시라노'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뮤지컬은 프랑스의 극작가
910호 01-04 09:00
잊혀진 수집가 부활…OCI 미술관 '털보 윤상과 뮤-즈의 추억'展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OCI 미술관은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털보 윤상과 뮤-즈의 추억'전을 새해 첫 전시로 펼친다. 오는 16일 개막하는 이 전시는 미술관 개관 15년 만에 소장품 '윤상 수집 현대화가 작품전 기념 서화첩'을 최초로 공개한다. '조
910호 01-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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