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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원섭섭, 떠나는 여름 풍경 ③창녕 우포늪
여름이 끝을 향한다고 모든 풍광이 빛깔을 바꾸는 것은 아니다. 경남 창녕군 ‘우포늪’은 이 시기에 오히려 초록이 가장 짙어진다. 수면에는 마름, 생이가래 등 수생식물이 빼곡하게 자리 잡고 물가에는 왕버들이 우거진다. 그 사이로 작지만 유난히 눈에
991호 08.26 06:00
시원섭섭, 떠나는 여름 풍경 ②서천 장항송림자연휴양림
늦여름 솔숲에서는 고개를 들어 나무만 볼 필요가 없다. 발밑에도 놓치기 아까운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짙은 초록의 숲 바닥을 보랏빛 꽃이 뒤덮고 있다.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항산단로34번길 ‘장항송림자연휴양림’ 얘기다. 약 28만㎡ 규모의 이 숲에는
991호 08.24 06:01
시원섭섭, 떠나는 여름 풍경 ①담양 명옥헌 원림
한여름의 뜨거운 햇볕을 견디며 오랫동안 꽃을 피우는 나무가 있다. 한 송이가 100일 내내 피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꽃이 지고 다시 피기를 거듭해 100일 가까이 꽃을 보여 준다. 그래서 ‘백일홍’(百日紅)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다. ‘대나무의 고장’
991호 08.24 06:00
‘10주년’ 파리지앵 마카오…유명 셰프 릴레이로 ‘미식 관광 목적지’ 부각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의 프랑스 테마 복합리조트 파리지앵 마카오(The Parisian Macao)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유명 셰프들을 잇달아 초청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파리지앵 마카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9월13일까지 6주간 매주 금·토·일요일
990호 08.19 16:00
폭염 피하다 만나는 여름밤 풍경 ③여수 돌산공원
여수의 밤바다는 노래로도 익숙하다. 2012년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발표한 ‘여수 밤바다’는 여수의 밤 풍경을 전국에 각인했다. 그 밤바다는 꼭 바닷가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조금 높은 곳에 올라서면 바다와 다리, 섬과 항구, 도심의 불빛이 한
989호 08.14 07:00
폭염 피하다 만나는 여름밤 풍경 ②경주 월성
경주의 여름밤은 천년의 역사와 이야기가 깃든 다리 위에서 더욱 깊어진다. 경북 경주시 교동 남천 위에 놓인 월정교다. 낮에도 화려한 단청과 웅장한 목조 구조가 눈길을 끌지만 진가는 해가 진 뒤 드러난다. 월정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989호 08.13 07:00
일본은 짓고 마카오는 넓히는데…한국, 카지노 놓고 민관 충돌
일본은 카지노를 포함한 첫 복합리조트 건설에 착수했다. 마카오는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라는 이미지를 넘어 가족 여행지로 수요층을 넓히고 있다. 동북아 관광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하는 사이 한국에서는 카지노 갱신허가제와 관광진흥개발기금 부담률 인상을 둘러싼
988호 08.04 06:00
비 온 뒤 더 빛나는 여름 연꽃 명소 ④함안 연꽃테마파크
경남 함안군 가야읍 왕궁1길 ‘함안 연꽃테마파크’는 약 700년 동안 땅속에 묻혀 있던 씨앗에서 다시 피어난 ‘아라홍련’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파크는 가야지구에 남아 있던 천연 늪지를 활용해 조성한 자연 친화적인 생태 공간이다. 2013년 문을 열었다.
986호 07.27 07:03
비 온 뒤 더 빛나는 여름 연꽃 명소 ③전주 덕진공원
덕진구 권삼득로에 있는 ‘덕진공원’은 전북 전주시를 대표하는 연꽃 명소다. 전주는 40여 년간 후백제의 수도였고, 조선 시대에는 왕실의 뿌리라는 상징성을 인정받아 ‘완산유수부’(完山留守府)로 승격되기도 했다. 오랜 역사를 품은 전주에서도 여름철 덕진공원
986호 07.27 07:02
비 온 뒤 더 빛나는 여름 연꽃 명소 ②부여 궁남지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궁남지’(宮南池)는 백제 제30대 무왕 재위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전해지는 왕궁 연못이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관찬 역사서인 ‘삼국사기’에는 634년 궁궐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현재 알려진 우리나라
986호 07.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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