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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자녀도 오미크론 감염"

한국에서 6번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정 사례가 발생했다. 나이지리아 방문 후 확진된 인천 거주 40대 목사 부부의 10대 자녀다. 질병관리청은 2일 오후 "나이지리아 방문 후 오미크론 확정된 부부의 동거 가족 중 확진자(10대)의 전장 유전체 분석 결과 '오미크론'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정된 사례는 6명이다. 이 가운데 4명은 지난달 14일~23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귀국한 이후 25일 확진된 40대 부부 관련 사례다. 부부와 이날 변이가 검출된 10대 남성 자녀 외에 24일 국내 도착 직후 이들 부부가 공항에서 집까지 이동하는 걸 도우면서 접촉한 30대 남성 지인도 1명도 확진 이후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됐다. 이 지인의 부인과 장모, 또 다른 지인 1명은 현재 코로나19에 확진돼 추가로 변이 검출 여부를 전장 유전체 분석 중이다. 다른 2명은 역시 나이지리아를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방문하고 23일 다른 항공기를 통해 입국한 서로 지인 관계의 50대 여성 2명이다. 현재 이들과 관련한 밀접 접촉자는 가족과 지인, 항공기 내 인접 좌석 탑승객 등 105명이다. 그 외에 접촉 가능성이 낮은 각각의 동일 항공기 탑승객 167명은 진단검사 및 추적 관리 대상으로 관리 중이다. 각각의 항공기 탑승객 중에 확인된 확진자 3명은 모두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기존 8개국 외에 3일 0시부터 나이지리아까지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격리면제제외국가로 지정한다. 9개국 입국자가 많이 유입되는 에티오피아발 직항편도 운항을 중단한다. 그 외에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오는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도 3일부터 16일 자정까지 2주간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10일간 격리하고 면제서 발급도 최소화한다.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자가격리 10일간 PCR 검사를 3회 받고 단기체류외국인은 임시생활시설에서 10일동안 격리한다. 지역사회 확진자 중 델타 변이 PCR 분석법에서 음성이 확인되는 등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되는 경우 추가로 전장·타깃 유전체 분석을 한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접촉자에 대해선 24시간 안에 접촉자 조사·등록을 완료한다. 오미크론 변이 접촉자는 접종완료자도 자가격리를 하고 기간 역시 10일이 아닌 14일로 연장한다. 나아가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단계적 일상회복 위험도 평가 항목에 오미크론 변이 발생 여부·발생률 등을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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