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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제는 지수 말고 '종목'의 시간…순환매, 어디로 갈까
급락과 급반등을 거친 국내 증시에서 대형주에 집중됐던 매수세가 다양한 업종과 종목으로 확산되는 흐름이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반도체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건설·방산·신재생에너지·바이오 등으로 매기가 옮겨가며 순환매 조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시
990호 08.20 07:00
"7월 하락장과 다르다"…다시 흔들리는 증시, 대응 전략은
코스피가 19일 오전 5%대 급락한 가운데 하반기 증시는 지난 7월 하락장 때와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과 일본의 장기국채 금리 상승 등 유동성을 압박하는 매크로 변수가 부각된 만큼 조정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설명이다. 박
990호 08.19 12:34
단일종목발 규제 한파 후폭풍…ETF 시장 '경색'[레버리지 그후③]
금융당국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규제 강화 이후 ETF 시장 전반으로 후폭풍이 확산되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과열에 따른 부작용과 당국의 보완책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증시 급락까지 겹치면서 ETF 시장 전반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989호 08.09 10:00
"제1원칙, 국장 투자 안 한다"…미장으로 향하는 개미들[레버리지 그후②]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이후 국내 증시가 유례 없는 극심한 변동성에 노출되면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국내 증시는 장기 투자가 불가능한 '단타판'이라는 환멸과 피로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극심한 널뛰기 장세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주식시장
989호 08.09 08:00
거래대금 15분의 1 급감…ETF 비중도 6분의 1토막[레버리지 그후①]
단일종목 상장지수펀드(ETF) 예탁금 상향 조치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거래가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규제 시행 전과 비교해 15분의 1 수준으로 줄었고, 전체 ETF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분의 1
989호 08.08 08:00
명품부터 화장품·패션까지…달라진 K-쇼핑 리스트[외국인이 키운 K-소비②]
외국인 관광객의 'K-쇼핑 리스트'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명품과 면세점 쇼핑이 방한 관광의 핵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성수와 한남의 K-패션 브랜드, 올리브영과 다이소, 약국, 피부관리숍까지 소비 동선이 넓어지고 있다. 물건을 사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인의 일
987호 08.01 11:03
1071만 방한 내수 빈자리 채웠다…백화점·면세점 '함박웃음'[외국인이 키운 K-소비①]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침체된 내수 시장의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올랐다. 중국인 관광객 회복에 더해 일본·대만 등 아시아권은 물론 미국과 동남아 등으로 방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유통업계도 외국인 소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987호 08.01 10:03
안경 브랜드가 직접 만든 AI 안경 나온다…브리즘, 9월 출시
국내외에서 인공지능(AI) 안경, 이른바 스마트 글래스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테크 기업이 주도해 온 시장에 안경 전문 브랜드가 직접 개발·제작한 AI 안경이 가세한다. AI·3D 프린팅 기반 맞춤 안경 브랜드 ‘브리즘’(breezm)은 9월 출시
986호 07.23 09:00
한화가 불 지핀 KAI 인수전… '한국판 스페이스X' 탄생 촉각[다시 나는 K방산③]
국내 방산업계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둘러싼 인수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방산기업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해 몸집을 키우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KAI를 중심으로 한 산업 재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어서다. 국내 유일의
985호 07.17 17:00
"팔고 끝 아니다"…현지 생산·공급망 구축으로 글로벌 진입장벽 돌파[다시 나는 K방산②]
국내 방산업계가 글로벌 수주 확대에 맞춰 해외 사업 전략을 현지화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생산 거점과 법인 설립, 공급망 구축 등을 확대하며 국가별 규제와 보호무역 기조에 대응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
985호 07.17 15:00
"방산4사, 수주 잔고 100조 돌파"…장기 호황기 들어섰다[다시 나는 K방산①]
한국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에서 독일에 밀려 고배를 마셨지만 우리 방산 기업들의 성장 흐름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국내 방산 4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의 수주 잔
985호 07.17 13:00
홈플러스가 불붙인 유통법 개정…새 주인 찾기 해법될진 미지수[기울어진 유통시장③]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벼랑 끝에 몰린 홈플러스가 정치권의 대형마트 규제 완화 논의가 다시 불을 붙였다. 새벽배송을 허용하고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해 대형마트의 영업 경쟁력을 높이면 홈플러스의 기업가치와 인수 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구상이다.
985호 07.12 06:00
마트 쉬는 날 쇼핑앱 켰다…전통시장 빗겨간 규제의 역설[기울어진 유통시장②]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가 시행된 지 10여년이 지나면서 소비자들의 장보기 방식은 크게 달라졌다.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 날 소비자들이 찾는 곳은 전통시장보다 쿠팡과 네이버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985호 07.11 13:00
'유통공룡'도 벼랑 끝…홈플러스 위기에 14년 규제 개편 재점화[기울어진 유통시장①]
'유통공룡'으로 불리며 점포 확장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의 거센 반발을 받았던 홈플러스가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벼랑 끝으로 몰렸다. 한때 업계 2위 규모를 자랑하던 홈플러스가 파산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형마트를 둘러싼 '낡은 규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11
985호 07.11 06:00
애터미 치약, 의약외품 수출 5년 연속 1위…514만3000달러 기록
애터미 치약이 의약외품 수출 시장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애터미의 ‘애터미치약·애터미치약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의약품·의약외품 생산 및 수출 실적’에서 수출액 514만3000달러를 기록해 의약외품 개별 품목 중 가장 높은
984호 07.07 07:51
수출 늘어도 소용 없는 고환율…하반기는 내릴까[1600원 환율 오나③]
원·달러 환율이 결국 1997년 외환위기 수준에 도달했다. 과거와 같은 경제 위기가 아닌 상황에서 1500원대라는 이례적으로 높은 환율이 계속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외환당국이 꺼내 든 각종 카드도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모양새
984호 07.05 10:00
은행도 보험사도 고환율 '비상'…"건전성·자본관리 부담 커져"[1600원 환율 오나②]
원·달러 환율의 고공 행진으로 금융권의 자본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환율 상승으로 위험가중자산(RWA)이 불어나 금융지주와 은행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등 건전성 지표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외화 익스포저(위험노출액)의 원화 환산 규모가 커지면서 RW
984호 07.05 08:00
"같은 학비인데 수백만원 더 내"…고환율에 신음하는 유학생들[1600원 환율 오나①]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넘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1550원대까지 치솟았다. 공항 환전소 환율은 1600원을 웃도는 가운데 유학생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 2일 주간 거래에서 1555.8원에
984호 07.04 08:00
이옴, '트러블 밸런싱 토너' 선봬…여름철 유수분 관리 초점 [팔레트]
”뷰티 전문 기업 뉴셀렉트의 트러블 설루션 스킨케어 브랜드 ‘이옴’(EIOM)이 ‘트러블 밸런싱 토너’를 최근 선보였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 냉방기 사용 등으로 피부 컨디션이 무너지기 쉽다. 피부 속 수분은 부족해지는 반면 피지 분비가 증가
983호 06.28 18:19
하반기 전셋값 상승 전망 우세…비아파트 대책 '시험대'[하반기 집값은③]
서울 전세시장은 상반기 급등 흐름이 이어지면서 하반기에도 불안정한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공급 부족이 구조적으로 누적된 가운데, 정부의 비아파트 공급 확대 정책이 얼마나 빠르게 효과를 낼 수 있을지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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