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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놀랍고 무섭고 경이로운…'인체조각' 거장 론 뮤익 왔다
“비록 표상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내가 포착하고 싶은 것은 삶의 깊이다.” 호주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하는 조각가 론 뮤익(67)은 현재 세계 미술계에서 '인체 조각의 거장'으로 불린다. 놀랍도록 정교하고 실제보다 더 진짜 같은 론 뮤익의
927호 04-10 10:30
영국서 온 화가 소피 폰 헬러만 '축제'…'한방 침' 맞으며 완성한 휘몰이 벽화
"모두가 그림을 보고 영감을 얻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8일 스페이스K 전시장에서 만난 영국 런던에서 온 화가 소피 폰 헬러만(50)은 "영화나 이야기로만 듣던 한국에 와서 머릿속으로 그려왔던 모습을 직접 경험해보니 놀랍다"면서 "한국인은 서로 서로
926호 04-08 14:29
"몰라봤다 미안하다"…'초현실주의 근대미술가' 6人 재발견
세상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평생 초현실주의를 지향한 우리나라 근대미술 작가들이 있었다. 김욱규(1911~1990), 김종남(마나베 히데오(眞鍋英雄), 1914~1986), 김종하(1918~2011), 신영헌(1923-1995), 김영환(1928~2011
925호 04-16 10:35
PKM갤러리로 들어온 '시한폭탄맨' 샘바이펜 [박현주 아트클럽]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알려진 샘바이펜(SAMBYPEN·본명 김세동·33)이 길거리를 벗어났다. 국내 5대 화랑인 PKM갤러리와 전속을 맺고 개인전을 펼친다. 11일 PKM갤러리에서 만난 그는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커
924호 04-11 16:56
광복 80주년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가나아트컬렉션 특별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서시. 1941.11.
923호 03-22 01:11
"나 같은 친구, 지니는 진짜 진짜 찐이야"…뮤지컬 '알라딘'[객석에서]
사방이 황금빛으로 번쩍이는 동굴 안. 알라딘이 작은 램프를 문지르자 파란 불빛이 무대를 휘감고, '램프의 요정' 지니가 등장한다. 화려하고 유쾌한 마법의 세계가 활짝 열리는 순간이다. 지난해 11월 개막한 뮤지컬 '알라딘'은 친숙한 이야기다. 아그라바 왕국을
922호 04-05 14:00
‘문화보국’ 결정체…호암미술관, '겸재 정선' 165점 한자리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이전에 겸재 정선이 있었다." 조선 회화의 거장, '진경산수의 창시자' 겸재 정선(1676~1759)의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대규모 전시가 열린다.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이사장 전영우)과 손잡고 국
922호 03-31 11:00
20년간 빠져드는 '지금 이 순간'…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객석에서]
'지금 이 순간'이라는 넘버로 유명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작품이다. 1997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됐고, 한국에서는 2004년 처음 들어왔다. 원안을 각색·번안 할 수 있는 논레플리카 방식을 적용,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하
921호 03-30 09:00
책가도 10폭·금강산도 8폭 병풍 첫 공개…아모레퍼식미술관, 조선민화전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이 소장한 이택균의 ‘책가도 10폭’과 ‘금강산도 8폭 병풍’이 새롭게 공개된다. 아모레퍼시픽 창립 80년 기념으로 27일 개막하는 고미술 기획전 ‘조선민화전’에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새로 수집한 작품과 기존에 실물을 감
921호 03-26 13:14
"지구가 위험하다"…'자연국가' 최재은 '아름다운 경고' [박현주 아트클럽]
"지구가 위험하다. 바로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늦는다." 숲 회복 'DMZ 프로젝트'를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설치 미술가 최재은(72)이 "지구를 지키는 일에 절실하게 작업하고 있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20일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자연국가'
920호 03-20 18:37
'나무 같은 작가'들의 전율…아트사이드갤러리 7인 단체전
서울 통의동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2025년 첫 기획전으로 일곱명의 전속작가들을 소개하는 단체전을 오는 20일부터 펼친다.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묵묵히 작업하는 작가들은 우리의 곁을 함께 해 온 나무와 닮았다며 나무를 소재로 한 이번 전시에는 강준석, 김시안, 조
919호 03-12 09:34
유선태 '동시적 풍경'…추구미는 '화이부동'[박현주 아트클럽]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림이 조각이 되고, 조각이 그림이 되는 작품. 유선태 작가는 이를 두고 ‘동시적인 풍경’이라고 표현했다. 상반된 개념, 자연과 오브제를 한 화면에 배치하는 ‘동시적 풍경’의 '추구미'는 화이부동(和而不同)
918호 03-08 01:00
"관객 만나 비로소 완성"…10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원스'
"'액자 안에서 공연한다'는 느낌과 달리 '원스'는 같은 공간에서 숨 쉬고 있는 느낌이에요. 더 친밀함을 느끼며 공연하고 있어서 더 새롭고 즐거워요."(윤형렬) 지난 19일 개막한 뮤지컬 '원스'가 10년 만에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동명의 영화를 원
917호 02-26 20:17
SF 스릴러 영화관 같은 리움미술관…피에르 위그 '리미널'
'생각지 못한 무언가가 출현할 것 같은' 어둠의 공간이 점점 눈을 뜨게 한다. 임산부의 배 모양을 그대로 본 뜬 화석 같은 돌로 시작되는 깜깜한 공간은 얼굴 없는 인간이 나신의 육체로 드러나 SF 스릴러 같은 공포감이 엄습한다. 검은 점처럼 뻥 뚫린 얼굴
917호 02-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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