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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가고 강제 오나…티메프가 되살린 '온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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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게 온다, 메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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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올리고 전기 미뤘다…물가 하향세에도 인상 또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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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과 보호 사이, 가상자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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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을 화단 접수한 MZ 여성 작가… '붓질' 이진한 VS '재봉' 안현정
가을 전시 성수기 속 메이저 화랑가가 밀집한 삼청동에 MZ 여성 작가 2명의 전시가 주목받고 있다. 중견·대가들의 전시가 북적이던 예전과 달리 해외 유학파 신작전으로 글로벌한 감각을 뽐낸다.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게 특징이다. 갤러리현대가 전관을 내준 이진
902호 11-06 16:23
황금으로 변한 국보와 보물…한국화가 서수영 '헤리티지 코드'
조선백자부터 산수화까지 황금처럼 변신한 국보와 보물의 자태가 새롭고 귀중하게 다가온다. 서수영 작가의 개인전 '헤리티지 코드 : HERITAGE CODE' 전시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12월22일까지 열린다. 지난 1일 개막한 이 전시는 성남문화
901호 11-03 14:05
"4000년 만에 만난 피라미드와 한글"…'강익중 한글신전' 이집트서도 통했다
강익중의 한글 작업이 이집트에서도 통했다. 피라미드 앞에 세운 '한글 신전'은 사막과 바람 사이에서 알록달록 존재감을 뽐내며 K콘텐츠와 K아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4000년 동안 피라미드가 한글이 오기를 기다린 것 같아요. 밤에 피라미드가 한
900호 10-26 04:53
유발 하라리 "지금 큰 위협은 AI보다 인간사회 분열"[조수원 BOOK북적]
"AI(인공지능)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은 AI는 도구가 아니라 행위자입니다. AI는 스스로 배우고 변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결정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 저자인 유발 하라리 예루살렘 히브리대 교수
900호 10-19 07:00
검은 인물들 연극 무대 같은 전시…오원배 '치환, 희망의 몸짓'[박현주 아트클럽]
몸짓은 정의할 수 없는 수많은 감정의 총체다. 섬세한 신체 근육의 뒤틀림에 인간의 실존 탐구를 담아온 오원배(70) 화백의 '치환, 희망의 몸짓'이 완벽한 안정감을 전한다. 서울 통의동 아트사이드 템포러리에서 17일 개막한 오 화백 개인전은 마치 연극 무대처럼
899호 10-18 15:28
이미래 'Open Wound'…'피부 조각' 기괴함 육감 자극[박현주 아트클럽]
피부 조각들이 걸려있는 풍경은 SF영화 한 장면 같다. 징그럽고 끔찍하면서도 기괴한 느낌으로 오감에서 육감까지 깨운다.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대규모 전시장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선보인 허물 벗은 듯한 '피부 조각'들은
898호 10-09 11:18
색면추상 대가 유희영의 '엣지'…현대화랑서 6년만의 개인전
"오로지 색채로 나타내는 겁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색면 추상' 화가 유희영(84·전 서울시립미술관장·대한민국예술원 회원)화백이 현대화랑에서 6년 만에 개인전을 연다. '생동하는 색의 대칭(Vivid Symmetry)'을 주제로 20여 년간
897호 10-03 06:00
'마팔' 문형태 랩소디…볶음밥이 전하는 초심[박현주 아트클럽]
그 가난했던 시절 먹었던 '볶음밥'은 이제 완벽한 그림이 됐다. 전업 작가로 데뷔하고 늘 쪼들렸다. 중국집에 주문한 볶음밥이 좋았다. 밥, 짜장 소스, 짬뽕 국물을 따로 먹을 수 있어서였다. 밥만 지어두면 한 끼를 1/3씩 셋으로 나눠 세 끼를 해결할 수 있었
895호 09-14 06:00
'생로랑 케어링' 설립자 그 피노, 컬렉션?…송은, 13년만의 전시
세계적인 현대 미술 컬렉터 프랑수아 피노(François Pinault)의 컬렉션이 서울에서 공개됐다. 지난 2011년 아시아 최초로 송은에서 피노 컬렉션 일부가 공개된 후 13년 만이다. 프랑수아 피노는 생 로랑(SAINT LAURENT)의 모기업
894호 09-06 05:00
기계 곤충 '또 다른 진화가 있다'…리움미술관, 아니카 이 개인전
박테리아, 꽃, 기계 곤충··· 리움미술관이 ‘감각의 실험실’로 변신했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아니카 이(53)의 아시아 첫 미술관 개인전은 생물학, 기술철학, 환경정의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인다. 패션 일을 하다 30대 중반 미술계로 들어와
893호 09-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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