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HOME
뉴시스
검색
버튼
커버스토리
시사
정치
사회
국제
기획
경제
라이프
스포츠
문화
연예
맛집
여행
지난호 보기
지난호 닫기
933
민생 추경
932
AI 에이전트 혁명
931
30조 추경신속 신중
930
모두의 대통령
929
SKT 해킹, 아니까 무서운
928
사우디, 현대차 오아시스 될까
927
진격 中 가전
926
관세전쟁 후폭풍
925
트럼프 100일
924
韓 건설, 기초가 흔들린다
923
한국 경제 외줄타기
922
尹 파면, 그 후
921
괴물 산불, 그 후
920
포르노의 진화
919
길 찾는 구글 지도
918
의대 증원의 중지
917
이래서 대기업
916
우러 전쟁! 우려 종전?
915
넥스트레이드, 넥스트라이브
914
얼어붙은 내수경제
전체보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안내
구독료
구독료
1부
1년 (50부)
비고
3,000원
150,000원
120,000원
(20%할인가)
1년 정기구독자는 구독기간 중 구독료가
인상되더라도 계약기간 만료 시까지
종전 가격으로 구독할 수 있습니다.
납부방법
지로 또는 무통장입금 (온라인 불가)
하나은행 162-910008-18704
㈜뉴시스
입금 전 독자서비스센터로 먼저 연락 바랍니다.
문의처
독자서비스센터
Tel: 02.721.7414
Fax: 02-721-7488
E-Mail:
[email protected]
닫기
문화
여기는 '멤피스', 로큰롤이 깨어나는 곳 [객석에서]
막이 오르고,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문이 열린다. 신나는 로큰롤의 세계로 빠져들 시간이다. 로큰롤에 심취해 있던 백인 청년 휴이는 어느 날 흑인 구역인 빌스트리트에 있는 언더그라운드 클럽을 방문한다. 휴이는 그곳에서 펠리샤의 노래를 듣고 단번에 빠져들고, 펠리
934호 06-28 11:00
'3만 번 태움’의 미학…이길우, 향불로 그린 인간 군상
뽕뽕뽕. 향불로 태운 흔적, 오방색으로 이어붙인 조각보, 얼키고설킨 인간 군상. 향불화가 이길우(56·중앙대 교수)의 회화는 '태움'과 '겹침'의 언어로 인간 존재를 말한다. 4년 만에 선보이는 개인전 'All kinds of things'가 서울 인사동 선
934호 06-18 14:49
뮤지엄 산×곰리 ‘그라운드’…열린 빛의 무덤
“판테온이 닫힌 무덤이라면, 그라운드(GROUND)는 열려 있는 무덤이자 생명의 장입니다.” 영국 조각가 안토니 곰리(74)가 건축가 안도 타다오와 공동 협력한 신작 공간 ‘GROUND’가 강원 원주 뮤지엄 산(SAN)에서 처음 공개됐다. 건축, 조각, 자
933호 06-19 15:27
'토니상' 박천휴 "'어쩌면 해피엔딩' 마라톤 여정, 뿌듯한 마무리"
"긴 마라톤 같았던 '어쩌면 해피엔딩' 작업 여정을 뿌듯하게 마무리한 것 같아 기쁩니다." 서울 대학로에서 출발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지난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어워즈 6관왕을 차지하며 '진짜 해피엔딩'을 만들어 냈다.
932호 06-13 16:31
정선 '화훼영모화' 부활…21세기 문화보국을 묻다[박현주 아트클럽]
대구 간송미술관에서 '화훼영모화첩'을 마주한 순간, '21세기 문화보국'이란 무엇인가를 곱씹게 된다. 겸재 정선의 손끝에서 피어난 작은 생명들은, 단지 자연을 묘사한 그림이 아니라, 민족의 기억을 되살리는 회화다. 조선을 대표하는 화가 겸재 정선(1676∼
932호 06-10 09:52
K-뮤지컬, 토니상 휩쓸었다…'어쩌면 해피엔딩' 6관왕 쾌거(종합)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미국 토니어워즈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6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Best musical)
931호 06-09 12:27
국제갤러리 "회화는 죽지 않는다"…디지털 세대의 '넥스트 페인팅'
회화는 죽지 않았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작가 6인의 ‘Next Painting’은 ‘지금 여기’의 감응과 시적 서사를 다시 불러온다. 5일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개막한 'Next Painting: As We Are'는 고등어, 김세은,
931호 06-05 13:56
'되어보는 회화’…김남표, 감각의 수행자[박현주 아트클럽]
“나는 그 대상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 대상이 되려는 사람이다.” 존재를 감각하고, 그 감각을 물질로 환원하는 고유한 행위. 김남표(55)는 ‘지독한 회화주의자’다. 그에게 회화는 형상을 그리는 일이 아니라, 실재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하나
930호 05-16 00:02
아름답지만 위험한 그녀…이영애가 빚어낸 '헤다 가블러'[객석에서]
"나에게 주어진 소명이 하나 있긴 해요. 여기서 죽도록 지루해하는 거." 순진한 연구자 조지 테스만과 충동적으로 결혼한 헤다는 6개월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에 권태를 느낀다. 조지는 "헤다는 제가 가져본 것 중에 최고예요
929호 05-18 10:00
'요즘 작가'의 조용한 불안…애나 박, 흑백으로 그린 ‘굿걸’의 역설
화면 가득 번진 목탄의 덩어리들. 흑백으로 폭주하는 얼굴들은 웃고 있지만, 그 표정은 어딘가 비어 있다. 7일 대구 리안갤러리에서 개막한 애나 박(Anna Park·29)의 국내 첫 개인전 'Good Girl'은 ‘여성’이라는 관념과 이미지, 그리고 그에 대
929호 05-07 16:48
빛을 통과하는 몸…존재를 조각한 '안소니 맥콜'[박현주 아트클럽]
보이지만 만질 수 없는 것. 존재하지만 실체가 없는 것. 빛과 시간의 경계에서, 안소니 맥콜은 다시 질문을 던진다. 이미지는 물리적 경험이 될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예술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어떻게 실현되는가? 미디어아트의 살아
928호 04-28 15:58
"몰라봤다 미안하다"…'초현실주의 근대미술가' 6人 재발견
세상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평생 초현실주의를 지향한 우리나라 근대미술 작가들이 있었다. 김욱규(1911~1990), 김종남(마나베 히데오(眞鍋英雄), 1914~1986), 김종하(1918~2011), 신영헌(1923-1995), 김영환(1928~2011
925호 04-16 10:35
1
가장 많이 본 기사
뮤지엄 산×곰리 ‘그라운드’…열린 빛의 무덤
"왜 나는 15만원?"…소비쿠폰, 선별 지급
스테이블코인은 코인? 화폐?[금알못]
또다시 편입 불발…MSCI 선진국지수란[금알못]
조개 잘못 먹으면 생명까지 위협…'이런 증상' 위험 신호[몸의경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대 열리나[K-코인 시동①]
"무당 굿, 최초의 콘서트…'케이팝 데몬 헌터스' 최대한 한국다웠으면"
집값 안정국민 복지
20억 사라진 신림 빌라…"그 날 이후 인생이 무너졌다"[서민 울리는 민생범죄⑥]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신호탄[동학개미가 돌아온다①]
최신 포커스
벌써 장마 끝…폭염만 남았다
최신 칼럼
>
이 매력적인 자기복제 'F1 더 무비'
>
씁쓸하다, 이 배신의 맛 '소주전쟁'
>
견고한 형식에 갇힐 리 없는 '페니키안 스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