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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유산 수호자' 사찰, 관람객 급증 속 '보존과 향유' 기로에 서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고즈넉한 사찰 풍경은 여전하지만, 그 안에서 사찰이 직면한 과제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한국의 전통사찰은 천년의 시간 동안 예불·수행·강학이 이어지는 '살아있는 불교유산'이며, 동시에 국가 유산의 핵심 보존 주체다.
953호 11-16 14:00
'짧은소설' 도전한 최은미 "일상의 사소함도 반짝일 수 있어요" [문화人터뷰]
지난 8월 단편 '김춘영'으로 김승옥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최은미(47)가 '짧은 소설' 시리즈의 신작 '별일'을 펴냈다. 앞서 박완서, 김금희, 김초엽 등 한국 문단의 주요 작가가 참여해온 시리즈로, 15매 분량의 짧은 호흡으로 작가들의 통찰력, 재치, 위트
952호 11-08 11:00
‘제1회 뉴시스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발표…최우수상 ‘너를 닮은 시간’
‘제1회 뉴시스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의 영예는 반려견 사진 ‘너를 닮은 시간’(김지원 작)이 안았다. 부문별 대상은 반려견 ‘지쳤나요…? 네니요’(전하윤 작), 반려묘 ‘1인 1쇼파’(전혜진 작), 기타 ‘크레스티드게코 쥬 증명사진
951호 11-04 17:35
25년 만에 피어난 '카네이션'…"피나 바우쉬 본질은 무경계성"
"피나 바우쉬의 본질은 어떤 경계가 없는 무경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 지크하우스 예술감독) "피나 바우쉬와 작업한 것을 가지고 새로운 세대가 자기 것으로 이해해서 자기 작품을 만들어가는 것이 곧 피나를 미래에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나영
951호 11-04 17:19
20주년 맞은 뮤지컬 '빨래'…추민주 연출 "계속 손때 묻혀야죠"[문화人터뷰]
"저와 떼어놓고 생각하기 어렵죠." 추민주 연출은 국내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 '빨래'를 논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이름이다. 작품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20여 년을 이끌며, 그 역사를 써왔다. 지난 23일 만난 추 연출은 '빨래'가 자신에게 갖는 의
950호 10-26 14:00
빛으로 되살아난 조선의 영화(榮華), 왕릉에서 피어나다
가을빛 물든 세계유산 조선왕릉, 500년 왕실 문화가 빛과 소리로 깨어난다. 성종의 예약 정신을 그린 주제공연부터 능행·제향·야간 산책까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왕가의 축제가 펼쳐진다. '2025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이 18일부터 26일까지 선릉·정릉,
949호 10-18 10:00
'노벨문학상' 라슬로, 서점가 강타…'사탄탱고' 하루 새 12배↑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의 작품이 수상 발표 직후 국내 서점가를 휩쓸고 있다. 대표작 '사탄탱고'는 발표 12시간 만에 연간 판매량의 12배가 팔리며 국내 주요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지난해 한강 수상 당시를 떠올리게
948호 10-10 11:41
자연과 예술의 만남…초이문 '디 아트 오브 분재'[팔레트]
오트 쿠튀르 플라워 아틀리에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Choimoon Artisan Flowers)가 새로운 시그니처 라인 '디 아트 오브 분재'(The Art of Bonsai) 컬렉션을 최근 서울 청담 메종, 나인원 한남점, 여의도 브라이튼 스퀘어점에서 선보였다
947호 10-12 16:45
‘슬픈 전설’ 천경자, ‘찬란한 전설’ 첫 페이지 열었다 [박현주 아트클럽]
다시, '천경자'다. 한국화 거장 천경자(1924~2015) 작고 10주기를 맞아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서울미술관 특별기획전 '내 슬픈 전설의 101페이지'가 '위작 논란'의 그림자를 넘어, 진짜 천경자의 얼굴을 마주하게 한다. 2006년 갤러리현대 '내
947호 09-23 16:18
서울에서 새로 피어난 '벚꽃동산', 이제 세계를 홀린다[객석에서]
비극과 희극을 오가는 탄탄한 서사, 무대 위 인물들이 빚어내는 앙상블. 이를 따라다가보면 어느새 고전에서 새롭게 태어난 연극 '벚꽃동산'의 매력에 빠져든다. 지난해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초연한 '벚꽃동산'이 19일 개막한 ‘2025 홍콩 아시아플러스 페스티벌’
946호 09-21 11:00
기후 불안의 풍경, ‘오키드 섬’…로랑 그라소 ‘미래의 기억들'
안젤름 키퍼, 레이코 이케무라, 마르쿠스 뤼페르츠에 이어 프랑스 현대미술가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53)의 개인전이 대전에서 열린다.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HEREDIUM)의 네 번째 기획 초대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기후 변화와 생태
946호 09-16 13:31
주체적 조선의 어머니, '퉁소소리'로 400년 바다 건너오다 [객석에서]
"배를 집 삼아서 봄이면 광둥성 일대를 돌았고, 가을에는 장사를 했다. 거센 바람과 거친 파도로 노상 겪고 살았지. 밤하늘의 별을 보고 물살을 점치는데도 이골이 났단다. 그러니 바람과 파도의 험난함도 감당할 수 있고, 항해의 온갖 위험을 이겨낼 수 있어.(옥영 대사
945호 09-14 13:00
"패배가 고맙다"…정호승, 밥먹듯 패배하는 '바보들'에 위로를 건네다 [문화人터뷰]
"우리는 잃지 않기 위해 살고, 현명하기 위해 살고, 소유하기 위해 살고,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살아요. 하지만 저처럼 인생의 후반기에 있는 사람들이 삶을 되돌아봤을 때, '늘 이겼느냐, 늘 현명했냐'를 따져보면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올해로 53년째 시를 써온
945호 09-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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