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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정시특집]숭실대 입학처장 "교차지원 늘리고 예술창작학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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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12-15 06:00:00  |  수정 2016-12-28 13: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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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숭실대학교 정진석 입학처장은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 대해 "이번 입시 선발의 가장 큰 변화는 교차지원 허용 모집단위의 확대"라고 설명했다.

 정 처장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연계열2에서 지난해 유일하게 교차지원을 허용했던 글로벌미디어학부 외에 6개 학과(부)가 추가되면서 올해는 총 7개 학과(부)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숭실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입학 전형에서 정원 외 선발을 포함해 총 1296명을 뽑는다.  

 다음은 정 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2015학년도 정시 모집 특징은.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교차지원 허용 모집단위를 대폭 확대했다는 점이다. 지난해 유일하게 교차 지원을 허용했던 글로벌미디어학부 외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건축학부, 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 등 6개 학과(부)가 추가됐다. 정시 군별 학과 분할모집을 폐지(가군 인문, 다군 자연 및 예체능계열 선발)하고 일반전형 방법을 수능 95%와 학생부 5%로 통합한 점도 눈에 띈다. 또 학생부 반영방법을 해당 교과에 속하는 상위 3개 과목에서 전과목으로 바꿨고, 교과별 가중치를 처음 도입했다. 정시 다군에서는 신설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의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신설 학부를 좀 더 소개해달라.  "기존의 디자인·영상·문예 창작을 표현할 수 있는 문화 영역의 필요성에 대해 느껴 구조조정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화·예술 전공'을 신설하게 됐다. 40명 정원의 학과를 통해 숭실대의 전체 대학 문화를 바꿔나가려고 한다"

 -숭실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통일 시대의 창의적 지도자다. '나를 따르라'가 아닌 '나도 어느 조직에서든 조직의 일원으로 나의 역할을 찾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조직 내에서 조화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그 목적으로 합창과 집단토론, 팀 스포츠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하나로 통합시킨 조직 속에서 융화돼 이끌어가는 능력이야말로 통일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갖춰야 할 중요한 소양이라고 여긴다"

 ―지원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꿈을 생각하기를 바란다. 숭실대는 통일을 꿈꾸고 그 시대를 준비하는 대학이다. 학생들이 다가오는 세상을 준비하는 대학이 어떤 대학인지를 알아봐줬으면 한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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