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2016수시특집]건국대, 1807명 선발…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록 2015-08-26 05:00:00   최종수정 2017-01-05 02:09:14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학생부종합전형과 고른기회전형 등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3331명)의 54.2%인 1807명을 선발한다.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인원을 확대하는 등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논술전형의 모집인원과 비중을 축소한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으로 건국대는 학생부의 교과 성적과 비교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지역인재전형'을 신설해 133명을 선발한다.

 '지역인재전형'은 KU고른기회전형(유형7-지역인재)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 소재한 고교 재학생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받은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고교별 계열구분 없이 5명씩 추천받아 학생부 교과 30%와 서류평가 7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적인 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인원은 2015년보다 확대해 총 608명을 선발한다. 2015학년도 575명보다 33명이 늘어난 수치다.

 수시모집에서 논술 위주로 평가하는 'KU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은 2015학년도(550명)보다 66명 감소한 484명으로 축소했다. 논술고사 성적 반영비율은 60%, 학생부 반영비율 40%다. 학생부는 교과성적 20%와 비교과(출결, 봉사 등) 20%를 각각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 반영방법도 반영교과별 상위 3과목만(학년별 반영비율은 없음) 반영해 논술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학생부 부담을 낮췄다.

 건국대는 특히 KU논술우수자전형과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도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일부 완화했다. 이에 따라 학생부 교과 성적만 반영하는 KU교과우수자전형에서 인문계와 자연계는 탐구영역 상위 1개(수의대 2개 과목 평균) 과목만 반영한다.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의 모집인원은 40명에서 48명으로 확대했다. KU예체능우수전형-체육특기자의 지원자격을 완화해 문호를 넓히는 대신 경기실적과 면접평가 외에 실기평가를 도입했다. 2015학년도 모집에서 대폭 축소된 어학특기자전형(KU국제화전형)은 2016학년도에 완전히 폐지됐다.

 건국대 글로벌캠퍼스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3개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유형은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실기 위주로 간소화했다.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총 1898명 중 1118명으로 전체의 약 59%다.

 모든 학과(전공, 학부)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예·체능계열을 포함해 문과학생이 자연계열, 이과학생이 인문·사회계열의 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식이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고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하는 전형을 지난해 5개에서 6개로 확대하고 모집인원도 309명에서 335명으로 증원했다.

 2015학년도에 신설된 학생부교과전형이던 지역인재특별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 KU고른기회전형-지역인재특별로 변경했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KU고른기회전형-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급여수급자는 지난해에 22명에 비해 8명이 증가한 30명을 선발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입학기회를 확대했다.

 실기위주 전형에서 스포츠우수인재전형과 체육특기자전형은 처음으로 1, 2단계로 나누어 선발한다.

 스포츠우수인재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경기실적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경기실적 70%, 면접 20%, 학생부 교과 10%로 모집인원을 선발한다. 체육특기자전형은 전공별로 선발방법이 다르다.  

 전년도 입시결과, 면접 기출문제 등 자세한 내용은 입학홈페이지(enter.kku.ac.kr)에 안내돼 있다.

 kafka@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텝진으로 위클리 기사를 읽어보세요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