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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일 및 기원절 기념행사 다채·풍성

등록 2017-01-11 17:52:14   최종수정 2017-01-16 1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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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학자 가정연합 총재가 14일 경기 가평군 청심국제청소련수련원 체육관에서 열린 ‘원모평애재단 제4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설립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원모평애재단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창시자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일(음력 1월 6일;  2월2일)과 기원절(음력 1월 13일; 2월9일) 4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효정(孝情)의 빛, 온 누리의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가정연합을 비롯해 천주평화연합(UPF), 선학평화상위원회, 효정세계평화재단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난민 위기 해결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선학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이탈리아 출신 의사 지노 스트라다 박사와 아프가니스탄 여성 교육자 사키나 야쿠비 박사를 비롯해 미국, 영국, 브라질, 필리핀, 네팔, 유럽,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국회의원과 각계 지도자 1000여 명 등 약 3만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오는 2월2일 경기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식으로 출발한다.

 문선명 총재는 음력 1920년 1월6일, 한학자 총재는 음력 1943년 1월6일에 각각 태어났다. 이에 가정연합은 매년 음력 1월6일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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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종철 기자 = ‘인류 한 가족 꿈의 실현’을 위한 삶을 기린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행사가 13일 오전 경기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성대하게 거행된 가운데 한학자 총재와 문선진 세계회장이 축하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문선명 총재는 1920년 1월6일(음력), 한학자 총재는 1943년 1월6일(음력)로 탄신일이 같은 날이어서 가정연합에서는 매년 음력 1월6일을 문,한 총재의 탄신일로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 생애와 업적을 대대적으로 기리고 있다.

이날 탄신일 행사는 경배식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뮤지컬 공연, 국제지도자회의(ILC) 개회식 등의 순으로 천정궁을 비롯하여 청심평화월드센터와 잠실 롯데호텔 등지에서 진행되었으며 메인행사인 탄신기념식은 문선진 세계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호세드 베네시아 아시아 국제 정당 상임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축사,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축시낭송, 연합합창단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회장 유경석)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세계 50여개 나라에서 온 180여 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40여 명의 아시아권 언론인 등 3만여명이 참석했다’며 ‘이는 세계적 기반과 평화사상의 위대성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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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각국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치, 종교, 외교, 교육, 문화, NGO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탄신을 축하한다.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국회 행사를 진행한다.

 IAPP는 지난해 2월15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창립 발의와 지지 서명식 이후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등에서 대륙별 창립대회가 개최됐고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 상하원 의원과 각 대륙 대표자가 모인 가운데 미국 의회에서 북미권 창립대회를 했다.

 IAPP는 상생과 공영의 길을 추구하고 영구적 평화세계 건설과 인류 발전을 위해 세계적인 국회의원 조직 필요성에 기초해 창립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각국 국회의원들과 한국 국회의원들이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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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종철 기자 = ‘인류 한 가족 꿈의 실현’을 위한 삶을 기린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행사가 13일 오전 경기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성대하게 거행된 가운데 식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문선명 총재는 1920년 1월6일(음력), 한학자 총재는 1943년 1월6일(음력)로 탄신일이 같은 날이어서 가정연합에서는 매년 음력 1월6일을 문,한 총재의 탄신일로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 생애와 업적을 대대적으로 기리고 있다.

이날 탄신일 행사는 경배식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뮤지컬 공연, 국제지도자회의(ILC) 개회식 등의 순으로 천정궁을 비롯하여 청심평화월드센터와 잠실 롯데호텔 등지에서 진행되었으며 메인행사인 탄신기념식은 문선진 세계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호세드 베네시아 아시아 국제 정당 상임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축사,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축시낭송, 연합합창단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회장 유경석)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세계 50여개 나라에서 온 180여 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40여 명의 아시아권 언론인 등 3만여명이 참석했다’며 ‘이는 세계적 기반과 평화사상의 위대성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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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월3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제2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을 펼친다.

 공동 수상자인 스트라다·야쿠비 박사에게 상금 100만 달러(12억원)와 메달을 준다.

 스트라다 박사는 28년간 지구촌 분쟁의 최전선인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긴급 의료 구호’를 펼쳐 800만 명을 살려낸 공적을, 야쿠비 박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아프간 난민촌에서 ‘교육’으로 난민 재정착의 해법을 제시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선학평화상은 ‘인류 한 가족’이라는 평화 비전을 토대로 제정된 상으로 2015년 제1회 시상에서는 ‘기후환경과 식량 위기’를 아젠다로, 이번에는  ‘난민 위기’를 각각 인류 공동 운명을 위한 미래 평화 어젠다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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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1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한학자 총재, 아노테 통 키리바시공화국 대통령, 인도의 모다구두 굽타 박사가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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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월5일 가평군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효정세계평화재단 장학금 100억원 수여식을 마련한다. 한학자 총재가 참석해 국내 500명, 해외 70여 개국 1500명 등 글로벌 장학생 총 20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특히 이들 장학생 중에는 국내 10대 종단을 대표하는 장학생 100명도 포함한다. 효정세계평화재단은 앞서 2013년 2월 원모평애재단으로 출범해 지난해 10월 명칭을 변경했다. 2013년부터 매년 글로벌 장학생 2000명을 선발해 장학금 100억원을 전달하는 등 문화예술, 학술, 세계평화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2월9일 천정궁 박물관에서 기원절 4주년 기념식을 거행해 대미를 장식한다.

 가정연합에 따르면, 기원절은 성경에 근거한 6000년 죄악 역사를 끝내고 새로운 시대와 역사가 출발하는 날이자 '하나님 나라'인 천주평화통일국(천일국·天一國)을 지상에 실체적으로 정착시키는 섭리가 시작되는 날이기다. 가정연합 전 세계 지도자와 신도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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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종철 기자 = ‘인류 한 가족 꿈의 실현’을 위한 삶을 기린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 기념행사가 13일 오전 경기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성대하게 거행된 가운데 문선진 세계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문선명 총재는 1920년 1월6일(음력), 한학자 총재는 1943년 1월6일(음력)로 탄신일이 같은 날이어서 가정연합에서는 매년 음력 1월6일을 문,한 총재의 탄신일로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 생애와 업적을 대대적으로 기리고 있다.

이날 탄신일 행사는 경배식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뮤지컬 공연, 국제지도자회의(ILC) 개회식 등의 순으로 천정궁을 비롯하여 청심평화월드센터와 잠실 롯데호텔 등지에서 진행되었으며 메인행사인 탄신기념식은 문선진 세계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호세드 베네시아 아시아 국제 정당 상임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축사,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축시낭송, 연합합창단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회장 유경석)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세계 50여개 나라에서 온 180여 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40여 명의 아시아권 언론인 등 3만여명이 참석했다’며 ‘이는 세계적 기반과 평화사상의 위대성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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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2월4~5일 롯데호텔월드에서 국제과학통일회의(ICUS)를 치른다.

 가정연합 유경석 한국회장은 "2017년에도 가정연합은 하나님의 꿈과 이상인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위에 정착시키고 평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구국구세(救國救世)의 길을 걸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하늘에 대한 효정(孝情)과 인류를 향한 참사랑을 실천해 온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생애 업적을 되새기고 ‘인류 한 가족’의 평화 세계 실현을 위한 2017년의 새 장을 열어가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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