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주요 3개 정당 , 7월 대선출마 후보자 확정
좌파 모레나 당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후보는 조기 여론조사에서 가장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통령직에 세 번째로 도전한다. 보수파인 국민행동당의 리카르도 아나야 후보는 중도 좌파인 민주혁명당과의 연합 후보로 양당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여당인 제도혁명당은 90년에 가까운 당 역사상 최초로 비당원 출신의 호세 안토니오 메아데가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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