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센토사 섬도 정상회담 '특별행사 구역'으로 지정
카펠라 호텔 소재지전날 샹그릴라 호텔 소재 도심도 구역 지정돼
싱가포르 정부는 전날 외무부, 미국 대사관 및 샹그릴라 등 여러 고급 호텔이 소재한 도심지 한 구역을 정상회담을 위한 특별행사 구역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동안 지정한 바 있다.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이 샹그릴라, 풀러턴 호텔 등과 함께 정상회담 장소로 예측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은 12일 9시 개최된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